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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 리쌍부르쓰 (feat. 정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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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기 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 하는 나는 바보 온달

저 둥근 달 보다 내 삶이 더 밝아

(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려 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 게 평화로워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 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건 팔 베개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세게

껴안아 줄수있는 것 밖에 없어 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 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게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밟아도 걱정 마

아무도 눈치 못 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 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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