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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을 만큼 참은 것 같아 니가 모르던 수만 번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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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_ what the hell 


난…

참을 만큼 참은 것 같아

니가 모르던 수만 번을

내 심장 위에 새겼던 '참을 인'

넌 아무것도 이해 못 할 거야

지금 너 뱉는 게 대체 뭐야?

말인지 뭔지 멍하니 뚫린 입

What the hell

What the hell are you saying? 이제 난 안 친절해

적어도 너에게는 How stupid!

뭐가 문제냐니 그걸 모르니 이제 너랑 볼 일 없지

그래 안녕

두고 볼 수록 넌 답이 없어

평생 그렇게 애를 쓰길 바래

What the hell

What the hell are you saying? 이제 난 안 친절해

적어도 너에게는 How stupid!

뭐가 문제냐니 그걸 모르니 이제 너랑 볼 일 없지

그래 안녕

개소리

헛소리

What the hell

What the hell are you saying? 이제 난 떠나려 해

넌 변하질 않으니 Wow, cruelness!

못된 말투성이 상처만 주던 너랑 이제는

안녕

안녕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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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 1페이지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hooowooo
몸에 사리가 생길정도로 착하게 참고 살아야할까요.. 아님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살아야할까여..?ㅋㅋㅋ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리오스나이퍼
이미 저도 모르는 속병이 그득한 것 같으니 지르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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