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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신부 (이지훈)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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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챙겨드셨습니까?

더운날 많이 드시고 배불뚝이 되세요~


옛날에 프로포즈 할려면

이노래를 불러라고해서..

연습했던 기억이~~ ㅎㅎ


이번주부터 장마비가 시작되는데

형님들의 마음속에도 장대비가 내리시길~

살포시 바래봅니다~


헌혈한 영화표로 하이재킹보러 가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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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 1페이지

류아쳐님의 댓글

이미 배뽈록~ 리오햄 마음속엔 장대비가 얼른 그치고 포근한 햇살이 비치길 살포시 바래봅니다~

심심한녀석님의 댓글

그때는 어리고 순수했던 시절이고 지금은
우리 멋쟁이 존잘왕 리오스나이퍼 형님의 큰 육봉에 5만원짜리를 감아서
여성분 엉덩이에 들이대면 백퍼 성공하지 싶네요

심심한녀석님의 댓글의 댓글

@ 프라임
극장 갈 때마다 손톱 관리를  엄청나게 한다고 하던데 뭐 할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 심심한녀석
아... 그래서 네일샵에서 꾸준히 관리를 받으시는거였군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슬기로운네넴생활님의 댓글

그래서 프로포즈는 성공하셨나요..
아 괜한걸 묻는거겠네요.. 묵직한 물건
보고 바로 성공하셨...
어맛 리오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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