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ㅇㅍ?라고해야되나.. 3

오피는 국산이고 수입이고 가본적이 없던때에 몇번 다니던 한국아로마에 뉴페로 예약함 ㅡ 중국아로마처럼 마사지같지않은 마사지 잠깐하고 전투하는 시스템인 가게였음

가게위치도 아는데 이상하게 근처와서 전화달래서 머리에 물음표띄워두고 근처가서 전화하니 가게말고 근처 오피스텔건물 몇호로 가서 노크하라고 안내해줌

가게룸이 만땅인가.. 이딴생각하며 갔더니 마사지 비슷한거도 해줄생각없고 일단 한대함서 의미없는 노가리 한참 털다가 씻으라고해서 씻고 

드디어 본게임 스타트.. 삼각애무 잠시 시전하고 누워서 컴온하길래 삽입(이때까진 역립해본적도 없고 할생각도 못하던 때임)

피스톤질 한1분했나.. 찍 ㅠㅠㅠㅠ

애가 이쁜것도 아니고.. 

내가 선호하는 날씬한 몸도 아니고.. 

애무가 길었던것도 아니고.. 

꽉물어준것도 아니었는데..  

알수없는 상황에 존나 당황해하는데

"오빠 현타오겠다"

ㅠㅠ 

눈물을 머금고 주섬주섬 퇴장준비를 할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