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흥 여행 2탄 1

저번에 1탄으로 오사카 토비타신치 방문기 작성하고 기다리다가 

이번에는 도쿄 시부야쪽 SM비밀 클럽 방문기 작성해봅니다

바야흐로 약 4~5년전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처음 알게된 계기는 도쿄 시부야 아톰클럽가서 놀다가 스시녀 꼬셔서 같이 놀다가 밖으로 나가서 맥주한잔 더하고 

내 호텔로 들어가서 므흣한시간을 보낼때 살짝 M 의 기질이 보이길래 살짝살짝 나도 S 의 기질을 보여주니 이게 웬걸~ 잘맞는 스시녀네요 ㅋㅋㅋ 

그렇게 마무리하고 누워서 이야기하다가 먼저 내일 일정 뭐냐고 물어보길래 일어나서 친구들이랑 밥먹고 피시방갈꺼라고 이야기하니깐 

그럼 피시방갔다가 저녁에 다시 아톰앞에서 단둘이 만나자고 이야기하길래 알겠다고 이야기후 자고 일어나서 같이 밥먹고 밤에 다시 보자고 인사하고

나는 피시방으로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시방에서 게임하면서 놀다가 나와서 주변에서 간단하게 친구들이랑 맥주한잔하고 친구들은 아톰이 아니라 할렘 클럽가고 나는 아톰앞에서 어제의 스시녀를 만나서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그냥 따라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따라갔는데 무슨 비밀의문? 그런곳으로 들어가길래 순간 씨발 이거 인신매매가? 이생각을 했는데 들어가보니 와우.... 신세카이...

막 여자,남자들이 목줄차고 기어 다니고있고 가면쓴사람있고 다 벗은사람있고 놀래서 뭐냐고 물어보니 여기 SM회원클럽인가? 그런곳이라면서 그냥 

자기 따라댕기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따라댕기면서 대충 분위기 살피고 있는데 순간 드는 생각은 왜 이런곳은 한국에 없을까.... 

있는데 내가 못찿은거일수도 있고 ㅋㅋㅋㅋ

그냥 대충 말하면 각 SM 성향의 사람들이 다있는곳입니다. 그냥 SM의 천국?

막 스테이지 위에서 비비고있고 서로 파트너 바꿔서 비비고 2대2로 비비고 서로 펫? 그런사람들 이야기하고 술마시고 춤추고 노는 그런곳 입니다

그렇게 놀다가 갑자기 같이간 스시녀가 파트너 바꿔서 한번 놀자 이러길래 OK 하고 마음 맞는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서로 파트너 바꿔서 비비고 놀다가 너무 피곤해서 나의 스시녀에게 나 너무 피곤하다 이제 들어가자 라고 이야기후 같이 호텔가서 한번더 비비고 

남을 일정동안 여자친구 맹키로 계속 같이 돌아다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다음을 기약하며 굿바이 뽀뽀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라인으로 연락하다가 혼자 한번더 일본가서 스시녀집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클럽 몇번 더가고 반복하다가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네요 ㅋㅋㅋ 

잘있니 나의 스시녀야 ㅋㅋㅋ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