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경주 첫 방석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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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용으로 유린이시절 글작성이 있길래 한번 끄적여 봅니다.


때는 대략 15~20년전이였던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의 입소문을 듣고 막 20살이 됐던 저는 ㅂㅇ친구들과 호기심에 차 한개를 렌트합니다.


그리고 향한곳은 바로 경주역…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당시에 경주역 앞 골목에는 어두운 밤이되면 빨간 조명들로 가득한 방석집들이 많았죠..


그당시 나이도 어렸고 친구들과 함께라면 세상 무서울게 없던 저는 친구들과 함께 과감히 골목을 거닐어 봅니다.

비키니 혹은 야한 원피스만 입은 언니들이 서로 오라며 손짓하고 윙크하며 저희를 잡아 이끕니다.


첫 유흥이였기에 가급적 젤 이쁜 언니로 초이스해야겠다는 마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가게를 스캔 후 친구들과 합의하에 가장 이쁘고 섹시한 언니들이 있는 5번째 가게로 들어갑니다.


각자 언니들을 초이스 한 후 빨간 조명이 켜져있는 야시꾸리한 방으로 입성..

설레임 반 긴장 반으로 누가봐도 처음인것 같은 저를 이쁜 언니가 웃으면서 몇살? 이냐고 물으며 옷을 벗겨주네요.


어리고 처음이라고 무시할것 같은 마음에 대뜸 27살이라고 구라쳤더니~ 옴마야~ 엄청 애기애기하게 생겨서 동생인줄 알았더니 오빠야였네~ 하며 덥석 저를 덥치네요


그렇게 ㄲㅈ부터 시작하여 ㅅㄲㅅ 시작.. 엄청난 스킬에 바로 흥분.. 그렇게 시작은 ㅇㅅㅅㅇ로 본게임 start..


처음이지만 처음이 아닌척 해야했기에 평소 야동에서 봤던 이자세 저자세를 해봅니다.. 그렇게 ㅈㅅㅇ, ㅎㅂㅇ를 해보다 못참겠던 저는 결국 ㅈㅅ로 마무리 하고.. 수고했디 오빠야~ 라는 말로 그렇게 첫 방석집을 나왔네요.


그렇게 친구들과 렌트했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며 각자 느꼈던 소감과 쎈척하는 이야기들로 웃으며 집으로 돌아왔던 저만의 첫 유흥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는 없지만, 가끔은 그런 추억의 장소도 한번씩은 그립기도 합니다…ㅎㅎ


부족한 글솜씨에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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