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절친끼리 동서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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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보기 힘들지만

추석과  설은 절친들끼리 모여서

아침까지 노는게 관례입니다.

어느 추운 설

<백마를 타고 싶다>

<미친놈>

<존나 쌈박한걸>

<돌았나 걍 룸  고고>

<룸보다 가성비의 풀가자>

<한잔 더하자>

<아오 술은 그만 걍 마사지나 가자>

온갖 설전이 난무하다가  

결국 발언권자의 10%지원공약에 힘입어

백마로 결정 되었습니다.

매니저들이 다 딴방에 있어서 좀 기다려야 된다는

실장의 말 콜을  외치고 코스 받고 나가니

친구 2명은 이미 나와있고

한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후기를 공유하는데 

뭔가 싸~합니다.

네 1,3,5와 2,4,6은

그날부로 구멍동서가 되었습니다.

친구에서 친족관계로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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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1페이지

쵸파님의 댓글

아무래도 매니저 수가 부족하고
같이 가신 친구분들이 많으면 동서 되는건 일도 아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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