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친구와 노래방 탐방기 5

사회 초년생 막 유흥에 빠져들 무렵

사이트를 모를땐 유흥이라곤 노래방밖에 모를때였네요~

불알친구와 둘이 지금은 없어진 부평동 탑?노래방

양주셋팅하고 극초반미씨를 불러달라 한후 노래 부르며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왠걸 20대 후반 몸매좋은 A급 1명과 30대초 청순하게 생긴 B+급 1명이 들어오네요

전 청순녀 친군 몸매좋은 섹쉬녀 초이스 후 스타트~

갑자기 둘이 인사한다며 노래틀고 테이블에 올라가더니 계곡주랑 유두주 한잔씩 만들어 주길래 팁한번 찔러주고~

물빨하며 놀다가 안타 딜 들어오길래 그자리서 4명이서 각자 파트너랑 폭풍 ㅅㅅ~

마무리 후 갑자기 친구 상대 파트너가 파트너 바꿔서 한번 더 하자고 하는데.......ㄷㄷㄷㄷ

유린이라 또 팁을줘야 하나란 생각에 거부하고 번호 받고 빠이빠이 한 기억이 있네요ㅎ 

지금 생각해 보니 2:2로 포썸 할뻔 햇는데 아쉬운 추억이였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