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유린이 첫 입문하던날과 현재 1

작성자 미남역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2.01.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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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ㅇㅌ로 작업해서 몇분과 만남을 가져봤지만 아실 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만나기 까지 그 감질나는 상황을 못견디겠더라구요 ㅋㅋ

결국 3년전 추석 휴가나와서 5만원짜리 세장들고 집밖을 나섰습니다.

다들 아시는 미남ㄹㅌㄹ가 아직 살아있을 때 그곳을 지났더니 “충성~ 오빠 잘해줄게” 이리와 ~ 하시는 어머니뻘 이모를 보고 도망치듯 걷기 시작하여 발길이 닿게된 인적없는 허름한 스포츠마사지..

가게밖엔 스포츠마사지 통돌이가 돌아가고 있고 혹시나 그런곳이 아니면 어쩌지? 돈만 날리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과 그냥 마사지만 받지! 하는 마음과 동시에 문을 여는 순간 빨간불빛이 가득한 그곳에서 저는 미남ㄹㅌㄹ +10세 연배는 되어보이는 주인장께서 맞이해주시길래 정신을 잃어버리려는 찰나에 가격 흥정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곳이 아예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10장을 부르는 사장님께 7장으로 쇼부를 봤고 몇군데를 주무르시다 바로 ㅈㅌ를 시작했습니다. 혈기왕성한 시절인지라 부끄럽게도 ㅁㅁㄹ가 가능하더군요.. 손에 박카스를 쥐어주시며 배웅해주시던 사장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뒤로 이상하게 첫 경험이 떠올라 인지 여러 로드샵을 돌아다닐 때 마다 미시취향으로 빠지는거같아 큰맘먹고 ㅌㄹㄱㄹ으로 예약을 해서 가보니 저랑 비슷한 20대 초중반 m이 맞이해주시더군요.. 그 이후로 ㅌㅇㅌ ㅈㄱ만남 발품팔아 알아낸 로드샵을 찾아다니다가 일이바빠 한동안 못달리다 오늘에서야 달리기전에 썰 한번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