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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스마 첫 경험 유린기(1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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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전 일이군요...

지금은 어색함 없이 잘 다니는 스마도 1년 전에 처음 도전하던 그 때의 그 설레임은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부산 서면에서 주로 태국M의 타이나 아로마만 주로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조심하는 마음에 근 1년 넘게 자주 다니던 로드샵 근처에도 가지 않았죠. 그러다가 코로나 치료제, 백신 등이 나온다면서 종식의 기대감이 커질 무렵, 갑자기 마사지 생각이 난 그 날 다시 간 그 로드샵은 간판이 바뀌고 "전원 한국매니저" 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 스웨디시 샵으로 바껴 있었습니다.


스웨디시가 정확히 뭐다하는 건 잘 모르겠고 단지 한국인이니까 대화가 통하니 지루하진 않겠다는 생각에 궁금하던 찰나, 용기내어 들어갔습니다.

들어간 샵은 내부가 완전히 바뀌어 있었고 사장님도 남 사장님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사장님의 친절한 응대 속에 코스를 고르는데 그 당시는 5~7만 짜리 마사지만 다니다가 11~15만 이길레 가격에 좀 흠칫하면서 태연하게 읽어 내려가던 중 "AT"란 단어가 혼자 영어로 적혀있었고 먼가 특별한 서비스(야몽 같은)인 갑다 하고 해당 코스를 고른 뒤 구서구석 샤워를 깨끗이 하고 일회용 팬티를 찾았는 데 없더라구요...


나 : 사장님~ 마사지 팬티가 없는데요?

사장 : 아! 사장님, 그냥 가운만 입고 나오시면 되요

나 : 네? 그냥 가운만 입고요?

사장 : 네, 가운만 입고 나오세요.


매번 아로마 마사지(태국M)는 팬티입고 마사지 받았고, 그게 없이 받는다고??? 부끄러운 채로???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죠. 어느 업소를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비치 되어 있으나 그 업소는 아예 주지 않는 시스템이었는 지 그냥 맨 몸에 가운만 걸치고 안내받은 방에 대기하고 있었죠...


그렇게 수 분이 흘렀을 까 똑똑 노크 소리와 함께 "오빠, 안녕하세요?" 하며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나이는 대략 20대 중반정도로 보였고, 딱 달라붙는 옷 덕분에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특히 LOL게임 명해설인 '미드 가야해요~' 가 생각나는 고양이를 닮은 천사로 보였습니다.


쭈뼛쭈뼛하면서 인사하고 가운 벗고 베드에 누우라는데... 한 장 있고 없고의 차이가 부끄러움을 크게 만들더군요. 그 때도 숫기가 없던터라 뒤돌면서 최대한 가리면서 엎드렸더니, "오빠, 부끄럼쟁이구나 어차피 다 볼건데 멀 그렇게 가려" 하면서 엉덩이 밑부분을 살짝 누르면서 허벅지 안쪽으로 쑤욱 손이 들어오는 데... 흠(헉)하는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성인이고 알 거 다알고 다 해봤을 텐데 머 그런거 갖고 그러냐 하실 수 있는 데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들어오는 금단의 손길은 본능을 자극하기 충분합니다. 그 후 등과 엉덩이가 덮히는 긴 타월 한 장 깔아주고 건식 마사지를 해주는 데 그제야 흥분시 좀 가라앉고 제가 알 던 그 마사지더군요.


목, 어깨, 등, 팔, 손, 다리... 정말 시원하게 잘 풀어주고 중간중간 대화를 나누면서 나이는 예상대로 였고 간단히 대화가 이어질 만한 관심사나 맛집 같은 얘기를 나누었죠. 그러다가 "오빠, 이제 오일 뿌릴 건데 차가우면 말해" 라길레 알았다고 말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아로마 하려는 갑다 했는데 먼가 부스럭 소리가 수 초간 나더니 순간 몸에 닿는 오일이 너무 찬 것 같아 "원래 이렇게 차? 하면서 뒤를 돌아봤더니... 네 그렇습니다. 그제야 전 AT의 의미를 이해한 것이 었습니다.


To be continued...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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