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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스린이시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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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게도 첫 스마경험은 양산이었음

친한친구가 양산에 살아서 놀러갔다가 증산역근처에 밀집되있는거

보고 호기심발동해서 찾아가봄

오...생각보다 엄청좋은데?ㅋㅋㅋ 그뒤로도 친구만나러 간다는 명분으로

몇번가다가 부산에서도 한번 달려보기로 결정

동래근처에서 급달했는데 초초초초초내상

너무빡쳐서 지금도 유명하신 해운대쪽 ㅇㅅ매니저 추천받고

다음날 바로 돌격

와..역시는 역시였음 그뒤부터 스마를 끊을수 없게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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