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완월동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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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


갓 제대한 나는 제대했다고


친척어른분들께서 용돈을 주셨다


이리저리 수금한 결과 200정도를 받게 되었다


생활비를 하라고 한걸...나는...


고향친구를 불러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가자


하며 친구랑 완월동에 갔었다.


택시타고 기사님께


옵화:기사님 완월동예


기사:완월동 어디예


옵화:어...어...


기사:어허이 학생들 가고싶은가베


옵화:네...넵..,ㅎ


기사:내가 아는가게 있으니까 거기 가자




이때 거절했어야했었다...




옵화: 네...기사님




그렇게 도착하고 난뒤 


뉴스에서 보던 풍경이였다.


누나들이 의자에 앉아있는데


동태눈깔로 쳐다보고있었다...


할매한테 계산하고


나랑 친구는 초이스도 없이 방에 들어갔다...




십팔...




통유리에 앉아있는 누나들이 아닌


이모님이 들어왔다...


그렇다...


나는 그렇게 강ㄱ을 당해버렸다...


십팔...




그 택시기사 지금생각해도 죽여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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