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의 군입대D-1 회상

울산촌놈 서울 타임스퀘어에 빨간집이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캐리어끌고 빨간집을 찾던 와중 할머님들손에 이끌려

 어느작은 모텔?여관방?같은 곳으로 끌려갔죠...

서울여자들은 전부 이쁜줄알았어요...

긴생머리에 나이는40대초반? 팁달라고 삥뜯기스킬을 시전하더군요

소심했던 그때의 저는 삥을뜯기고 서지않는 존슨과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심신미약상태로 돌입했어요....

원래 모텔비아끼려고 자고간다고 했었는데 ㅁㅁㄹ는 

무슨 유린당하고 삥뜯기고 무서워서 도망나왔어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두렵네요...

그래서 요즘은 어떤샾을가도 팁을 주고나와요...^^

서울에선 5만원 삥뜯겼지만 2만원을 먼저 팁으로 

주면 3만원은 아낄수있잖아요...^^ㅋㅋㅋ

-나의 군입대 첫 내상을 회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