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첫사랑 1 작성자 정보 작성자 맨투맨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1.09 18:00 컨텐츠 정보 조회 103 목록 목록 본문 난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다녓다고1때 같은반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다나는 그여자애가 좋앗다 같은반에 남자애가 그여자애를 좋아하는지 추근덕대고 매점가서 먹을것도 사다주고 하길래내가 쓸데없는 트집을 잡고 손을 봐줫다나는 학교 일진이엇는데 친구들도 다 중학교시절 잘나가는 친구들이엇고 뭐든지 내맘대로 할수잇엇다참 많이 까불고 다녓지만 유독 그여자애 앞에만 가면 말을 잘 못햇다하지만 내가 그여자애를 좋아하는걸 일부러 많이 티를 냇기때문에 그 이후로 다른남자애들은 추근덕 거리지않았다여름방학때엿다나는 집이 잘사는편이 아니라 방학때 노가다를 매일 해서 용돈을 벌엇다땡볕에 노가다를 하는바람에 피부가 시꺼멓게 타서 부시맨이 되잇엇다ㅜㅜ찡떼고 하루일당이 3만7천원이엇는데 열심히 모았다하루는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연락을해서 맛잇는거 먹으러가자고 말했다걔는 피자가 먹고싶다고 해서 오케이 하고 부대에서 만났다부대에서 피자를 먹고 노래방을 갔는데 다른건 기억이 안나는데그때 그얘가 핑클의 자존심을 불럿다그 노래의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그냥 한번 살짝 튕기는 자존심인데그렇게도 너는 눈치가 없는지정말 널 사랑해이런 대목이 있다나는 얘가 나한테 시그널을 주는건가 싶어서오늘 고백해야지하면서 마음을 다잡고있었다노래방에서 나오고 그얘집근처로 데려다줄려고 걸어가는데 작은공원 같은게 있엇다거기에 잠시 얘기하자고 말하고 거기에서 고백을했다널 예전부터 많이 좋아했는데 너하고 사귀고싶다 내가너를 위해서 뭐든 다할수있을거같다면서 말도 안되는 얘기를 햇엇던것같다근데 그얘는 우린 친구아니냐면서 그정도인줄은 몰랏다 갑자기 고백해서 당황스럽다이런식으로 말하며 튕겨내버리더라너무 진지하게 안받아도 된다하고 나는 가볼께 하면서 돌아서서 뛰쳐나왓다지하철을 타러 가면서 거울에 비친 내모습을 보니까 검은색 티셔츠입은 빡빡머리 흑인 한명이 서잇는데...하 ㅆㅂ 내가 여자라도 사귀기싫겟다 싶더라 ㅜㅜ왜 하필 이 날 검은색 티셔츠를 입엇을까.....이 날 집에가서 쪽팔리기도하고 ㅈ같기도 하고 끙끙앓앗다 진짜다음편에... 맨투맨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8,847(88%) 88% 쿠폰 게임승률 : 33.3% + 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0%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0 신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