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스가 되어버린 썰 (언젠간 꼭 먹고말거야) 1 작성자 정보 작성자 두가좌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1.02 22:20 컨텐츠 정보 조회 194 댓글 1 목록 목록 본문 군대 전역후 나의 첫일자리는 주점웨이터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그것도 당시 야구선수로도 유명했던 사람이 바지세워놓고 하던 가게인지라팁보다는 다른 수입원들이 짤짤하여 보람찬 일이였음..바지사장으로 있던사람은 나이트 웨이터출신이였는데 빠순이들을 많이 알고있었고 일반 노래방과는 달리 주대자체가 좀 값이 나갔던 터라돈 ㅈㄹ하고싶은 빠순이들이 많이왔었음..그외는 다 점잖은 양반들 그중에 밤일 오래하다가 곱게 은퇴하고서 명품샵 비슷한걸 하는 누나가 꾀나 가게를 자주이용했었는데바지사장 손님인지라 그누나오면 선수를 불러다 주거나 바지사장이 들어가서 이바구 털고 노는일이 많았고나는 그저 귀닫고 벙어리마냥 심부름만 해도 아무런 타격없이 팁줄줄이 나오니 나름 꿀손님이였었던 기억이있음눈웃음 살살 치면서 노래한곡 하고 가도 알아서 챙겨주시니 뭐 조금 존심만 버리면 옷 한벌은 사입을수있으니 ^^ㅋㅋ양보단 질로 승부보는가게여서 그런지 공차는날이 더많고 한방을 보더라도 매우 질높은 팁에 자주 가게비우는 바지사장까지 정말 그냥 놀면서 돈벌었던 기억이 많았음 사건은 바지사장이 가게를 비우고 손님없이 놀고있던 시각보도아가씨나 불러 가게에서 놀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막 실행에 옮길려고 알아보던중 걸려온 전화"OO이 20분뒤에 가게간다니까 대충 사무실 전화돌려보고 안되면 들어가서 술좀 주고해라 형이 오늘 좀 멀리 나와서 못들어간다"OO이는 위에언급한 누나말도 제대로 나눠본적없고 그냥 남자에 미친ㄴ이구나만 생각하던 누나였는데 그날은 또 대리기사까지 대동해서 제레기가 된 누나를 볼수있었음ㅈ됐다라는 생각만 머리에돌고 그래도 머라도 챙겨주겠지라는 마음으로 이곳저곳 전화기 돌려주고 근 1시간 가까이 맞춰지지도 않는 상황이오자 인내심이 폭발한 그녀 정안되면 니라도 들어오라는 말에 일중이라며 실랑이 벌이던중 바지사장의 전화 "어차피 오늘 없을거같으니까 ㅋ 그방에서 뽕한번 뽑고 퇴근해라" 어차피 보도 불러서 놀려고했던거 아쉽지만 연상이랑 논다고 생각하자라는 생각으로 적당히 대화만 나눠주고 술만 먹어주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었음전부터 그방은 술이 엄청 많이들어간걸 알고있었기에 비싼술이나 실컷 먹을려던 꿀같은 생각만 있었으나..대충 셔츠에 바지입고 대화나 나눠주려 들어갔던 방 들어가자마자 들어오는 요구 "바지내려"이미 구미에서 구미식을 경험하고 온사람으로써 이게뭔지 알았던나는 근 몇시간을 수치심에 절여지다가 흰종이 세장에 금융치료 후 주섬주섬 옷을 입고나니 "오늘은 룸이니까 참는다 넌 담에 다시한번보자 치토스야~"내가 과자캐릭터를 닮았냐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가 바지사장에게 들은바 치토스는 캐릭터가아니라 대사가 묘미라며... 농담이겠거니 ..ㅋ 그냥 웃으면서 넘겼는데 결국 언젠간 그ㄴ에게 먹히고 말아버린 내 인생 첫 별명 나에게 여러가지 기술들을 알려주고간 유흥은퇴녀 가끔씩 ㅋ 대구가면 밥도 먹고 술은 안먹는 사이가되버렸지만갑자기생각난 유린이시절 두가좌아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54,651(99%) 99% 쿠폰 게임승률 : 33.3% + 12%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8%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3 신고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대화가필요해님의 댓글 대화가필요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1.03 00:48 재밌네요 신고 재밌네요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