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신포동

​그땐 신포동 말고는 몰랐어요 

하고 싶으면 당연히 신포동을 가야한다 라고 생각했죠

지금은 불이다 꺼져버린 어두운 골목이지만

그땐 빨간 불빛으로 가득했어요

그때 그시절

여고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던

30대 정도로 보이는 여자분을 보고

마음에 들길래 들어갔죠

누워 있으라길래

유린이는 시키는 대로 잘 누워있었어요

아주 약간 쪽쪽 하더니

그대로 상위로 시작했는데

그때를 기억하기를 2분컷도 아니고 2분도 되기전에

끝나버린 기억이 납니다

너무 빨리 끝났지만

엄청 만족했어요 ㅈㅂ가 무엇인지를 알려준

교복코스프레녀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