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시절 아로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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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 시절

한업소를 발견했다.

O아로마. 들어가니 어두컴컴하고 기다란 복도.


가격은 7, 9, 12였던거 같다.

7에 핸플, 9에 립, 12에 전투.


처음이었기에 7을 선택 후 기다리니 매니저가 들어왔다. 중국인이었다. 


굉장히 짧은 흰 레이스 치마와 망사가 포함된 갈색 상의.

굉장히 슬림하고 키가 작았는데 12를 안한걸 지금도 가끔 땅을 치고 후회한다. 그 정도로 이뻤다.

하지만 그때의 나에겐 코스변경을 물어볼 용기 따윈 없었지..ㅠ


어쨌든 베드에 엎드린 후 시작된 건식.

그 작은 체구에도 힘 조절이 예술이었다. 

앞판이 시작되었고 가슴을 만지니 갑자기 상체를 일으키더니 올탈을 해버리더라.


어차피 7이었으니 욕심안내고 부드럽게 이곳 저곳을 만져댔다. 

그러다 너무 깊숙한 곳을 터치 할 때면 살짝 씩 이쁜소리와 함께 움찔거리는게 너무 귀여웠었다.


7이란 가격을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엄청난 가성비..

그때 그 매니저의 외모는 여전히 내가 겪은 유흥에서 top3 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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