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타지역 업소 인증 뚫은 이야기 [약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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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8월,
이직을 결정짓고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로
어디 바람이나 쐬러 가볼까 하다가
어느 업소사장님의 강력추천 음식
전라도의 하모샤브샤브를 먹을겸
또 어느 아가씨가
스마의 성지는 광주다
그리고 가격도 14야 오빠 " 
라는 말에 꽂혀 전라도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새벽일찍 일어나 미니 마요네즈챙기고 출발!
시간에 구애받지 않았기에
이곳저곳 들러가며 풍경도 보고
잠도 한숨 때리다가
휴게소에 들러 맥반석오징어에
챙겨온 미니마요네즈도 찍어 먹고
사장님이 추천해준 하모샤브샤브도
1kg을 혼자 다 섭취하고
저녁즈음 광주로 향했다

가는길에 전라도 유흥사이트를
어찌어찌 알아내 스마업소에
연락을 해봤다
그러나 10군데 넘게 연락을 해도
처음이라 업소이용이 불가하였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연결 된 곳에서
일단 오라는 것이였다
내상의 향기가 잔뜩 느껴졌으나
이까지와부렀는디
내상이라도 안받으면 안되겠다 싶어
일단 달려갔다
어느 한적한 동네에 도착했고
잠시 뒤 실장님?이 내려왔다
일단 오라해놓고 인증을 하는것이다
하... =33
회사에서 찍은 사진이나
민증이나 보여달라길래
민증은 보여주기 좀 그렇고
회사에서 찍은 사진이라...허허
그것도 회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하 그런게 있을리가 있냐..
그렇게 포기하려던 찰나
혹시나 싶어 한번 던져봤다;;
유흥사이트 활동한거는 안되냐고...ㅅㅂ
당시 중령이였고 후기 몇개 보여주니
"음..올라가시죠"
.....
허참 이래도 인증이 되는구나..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창원 부산에서 봤던 아가씨들이
다 와꾸파로 느껴지는
광주 어느업소의 어느 아가씨.
그래도
소개해준 밥집에서
밥은 잘묵고 돌아왔다

​나에게 있어 스마성지는
창원 부산 울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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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 1페이지

슬기로운네넴생활님의 댓글의 댓글

@ 쿵꾸미
한군데만 가서..
간곳이 광주에서 제일
안좋았던걸로 생각했었죠ㅎㅎㅎㅎㅎ
간거에 의의를 둡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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