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첫 유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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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20살 겨울이었다


야밤에 친한 형이 피시방을 가자길래 친구 하나랑 셋이서 피시방으로 향했다.

그 친구랑 밤낮으로 게임을 하던 시기라 우린 또 목숨을 걸어가며 게임을 하고 있었다.


같이간 형이 좋은 데를 가자고 한다.

난 속으로 술인가? 했고 사실 그땐 술보다 게임이 더 좋았기에 별로 안 내켰지만

일단 따라나섰다.


그렇게 도착한 상남시장,


어느 건물 앞 갓길에 주차하고 내려서 담배를 한대 태우고 평범한 상가로 향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생소한 장소에 내렸다. 읭?


몇 분이냐는 사장님 말에 형은 세명이라 했고

어떤 스타일을 찾냐길래 각자 스타일을 얘기하고

대기 좀 하다가 각자 흩어졌다.


방에 들어가니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누나가 있었고 침대와 욕실이 있었는데 욕실 안에는 베드가 있었다.

담타를 가지며 얘기 좀 하면서 시스템 설명도 듣고 

리드하는 대로 따라갔다.


그 황홀했던 경험을 잊지 못하고 지금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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