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매니저에게 빨리 쪼그라 들었다고 혼난 썰✅ 8

 이번엔 도중에 혼난 썰입니다...ㅎㅎ

 이번 유린이에서 본 매니저가 있는 곳은 고인물 매니저들이 많습니다. 가끔 대구 갈일 있을 때를 대비해서 PR을 아주 가끔 보는데 그쪽 PR처음 본지가 5년은 넘었는데, 매니저들 중 당시 NF로 있던 매니저 3명이 지금도 있습니다. 여러 매니저가 다년간 머무르는 대단한 곳...

 회상체갑니다.

 무더웠던 여름. 비비기가 없고 찐부달이 있던 시절. 우연히 XX라는 곳을 알게 되어 대구쪽 PR을 볼 수 있었는데.. 

잠시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기간으로 대구로 향해 시험을 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 

집 근처 역으로 향하는 기차의 도착 시간 텀이 많이 남아 결국 전화를 하니.. 가끔 눈팅만 하다가 두 분을 봐뒀다가 

한분이 예약 가능해서 이동거리 시간 가늠하고 마침 동대구역 근처라 하고, "XX에서 PR봤습니다! 이전에 ㅇㅈ매니저 봤었어요!"

잠시 기다리라던 실장. 1분 뒤, 예약 완료. 근처 우체국으로 와서 전화를 달라던 실장.

우체국으로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작은 차량으로 픽업해서 달린 거리는 약 2분거리.. 엥..? 그냥 걸어오라하지ㅋㅋ

내려서 매니저한테 결제 하면 된다 하고 입장. 구릿빛 피부에 마른 슬렌더에 키는 160 중반, 특이한 건 아주 걸걸한 목소리.

ㄴㅋㅈㅅ가 당사자가 콘 끼는 거 싫다고 무료옵션에 들어가있었다고 알려주고 같이 샤워.

마침 그 날 내가 3번째 손님이었다고 그랬다. 앞타임 다 숏 손님이어서 쌩쌩하다고 자랑하고..

당시 그 게시판에 썼던 후기 원본을 갖고 있어서 일부를 담아보겠습니다. 시작~

====당시 썼던 후기 원본의 80%정도 입니다====

제 느낌은 프사와 70%이상 같습니다. 날씬합니다. 슬렌더 체형. 바스트 자체는 작지만 건포도는 이쁩니다. 

그리고 프사에서 느껴지는 눈빛은 없고 순둥순둥합니다. 정성껏 거품묻히며 팔이 제 다리 사이로 자주왔다갔다합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건지 리얼인건지 빅사이즈를 여러번 말해주며 밝게 웃습니다.

같이 누우며 본 게임 시작. ​ 혀가 신나게 놉니다. 틈틈이 보는 데 프사에서 눈빛이 나옵니다. 

ㅋ스는 뽀뽀로 대체, 곳곳을 훑는 내내 리얼로 나오는 끙끙대는 제 모습에 활짝 웃습니다ㅋㅋㅋ 제

다리를 제낀 뒤 ㄸ까시 미쳤습니다...  이어지는 오ㄹ과 딥ㅆ롯... 목젖과 목구멍에 ㄱ두끝이 닿는건 처음입니다. 

목젖 노크 아주 씨게 해봤습니다. ​ 69도 하고 본게임 시작, 웨이브와 방아찧기 선수입니다. 높이도 제법되는데 열심입니다. 

있는 힘 끌어모아 저도 응했지만 운동부족과 피로함에 견디다가 체력 바닥으로 한차례 ㄲ무룩.. 

역립 민감해 하는게 보여서 무룩.. 살짝아쉽지만 손 그리고 혀로 스팟을 동시 공략하며 살려 내고 다시 방아와 웨이브 시작. 

적응을 했는데 오히려 무룩하는 상황..? 그러나 한번 혼나고(ㅠㅠ) 마른 오징어도 짜면 즙나온다고 열심히 짜내더니 신호가 훅 들어옵니다. ​

끝이 보이면 "Soon Soon" 이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다고 했더니 "What soon?" 라고 해서 "푸슛~ Shot!" 이랬더니, OK랍니다. 

그렇게 올챙이를 쏘고 뜨끈해지는데 끼운 상태를 유지한 채 웨이브로 1분 가까이 쭉 짜냅니다. 양이 많다고 웃습니다. ​ 

끝나고는 각자 씻고나서 캔커피 받고 물마시고 있는데 급 윙크합니다.

포옹 몇번하고 또 오라는 말에 OK하며 헤어지고, 대구 와서 시간 있고, ㅇㅇ이 있다면 꼭 재방할 생각입니다.

====당시 썼던 후기 원본의 80%정도 입니다====

ㄲㅊ 쪼그라 들어서 혼났었습니다ㅋㅋ

이 친구를 본 지가 몇년 지났는데 올해 여름에 PR을 봤을 때 안보였는데 아마 돌아간 거 같습니다. 이후로 제가 대구를 간 적이 없었습니다..ㅠㅠ

이 매니저를 통해 딥쓰롯이란 맛을 알게 해줬고, 매니저가 체력이 좋으면 몇 분동안 누워서 시체처럼 있을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에게 혼난 이후로 적응하면 잠시 쪼그라드는 루틴이 생겼습니다. 약간의 트라우마라고 할까요...

얼마전부터 헬린이가 되어 헬스장 열심히 댕기는데, 살도 쫙 빼고 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번달 2번쨰 유린이는 이걸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