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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첫 아다❤️ 개통식 2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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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말에 본인 포함 친구들은

하나같이 술이 다 깨는듯 하였고,

동시에 머리를 맞대고 장소 탐색을~

양호실로 장소를 정하고

비틀거리는 몸을 이끌고

넷이서(남3,여1) 급하게 움직였다


도착 후, 그녀도 거의 만취상태라

양호실 안에서 편안하게 누워있었다

친구들은 먼저 달려들고 싶은맘에

서로 먼저 하고싶다고 아우성...

한치의 양보고 없는 치열한 상태라

결국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결정!!

손이 부들부들 거릴정도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 때만큼 세상 진지한 가위바위보를

해본적이 과연 있었던가...

결과는, 꼴찌 OTL 

그 순간만큼은 정말 저절로 욕이 나올지경

손모가지를 짤라버리고 싶을만큼

깊은 절망감에 빠졌었다

결과에 승복하고 조용히 뒤에서

친구들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첫 번째, 전사 투입!!

잠시 이 친구에 대해서 말하자면,

손양과 친해져 있을때

3분컷도 무난하게 가능한 녀석이었다

매번 이론학습만 하다가

막상 실전에 뛰어드니

더욱더 초민감 상태가 되었는지

진입도 하기전에 이미 게임오버

멘탈이 제대로 나간듯 보였다

이미 뒤엔 두명의 대기자가 더 있기에

그는 눈물을 머금고 뒤로 물러났다


두 번째, 전사 투입!!

앞에 광경을 지켜보다보니

그는 더욱더 비장한 각오로 달려들었다

이 친구도 긴장감이 제법 컷나보다

실전 경험이 전혀 없어서 그런가?

입구에서 계속 주위만 헛도는거 같았다

옆에서 곁눈질로 슬~쩍보니

못 찾는건지... 피하는건지...

약간 아리송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약간 언성이 올라간 채로

그녀가 또 한 마디를 던졌다

"야~ XXX(본인 본명) 와서 꼽아봐!!"

그 한마디로 그 친구와 나는

서로 희비가 엇갈리게 되었다 *_*








3부(마지막)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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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 1페이지

아싸탱구님의 댓글

사장님..웹툰보시면 이정도 길이면 댓글에 욕이 난무합니다..ㅋㅋㅋㅋ 얼릉 담편 가져오시죠? ㅎㅎ

빅페맨님의 댓글

누가 감히 이런글을 3부로 나누라고 했죠??

와 현기증납니다 프라임님~~ㅋㅋㅋㅋ
살려주이소~~!!

슬픈혼잣말님의 댓글

아니... 선생님!!! 9월에 2개 작성이면,
10월 까지 기다려야 되네요...  현기증 납니다~ 3부 빨리!!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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