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안마. 3

서면에서 술 잔뜩 먹고 있는데, 같이 먹던 동생이 안마 가봤냐길래 안가봤다고 하니

연산동으로 예약 했다고 해서 바로 택시타고 둘이서 감.

ㅍ안마 였는데, 처음이라 어리버리 타면서

다같이 샤워함. 모르는 사람들 3명도 같이 샤워함.ㅋㅋㅋㅋㅋ

샤워하고 나오니 지금은 만땅이라고 20~30분만 대기 해달라대.

술좀 깰겸 눈 좀 붙히자 하다가 잠듬.ㅎㅎㅎㅎ

40분 뒤에 깨우길래, 쫄래쫄래 따라가니 방으로 안내.

방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고 적막함.

잠시뒤 노크와 함께 늘씬한 쭉쭉빵빵의 아가씨가 들어옴.

이야~~ 안마 갈만하대~~

할거 다 하고, 나와서 담배 한대 피니, 같이 갔던 동생놈도 나옴.

또 담배 피고, 서로 좋았냐고 낄낄대고ㅋㅋㅋ

얼마나 설랬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