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17살 중국 아이 4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꽤 오래전 이야긴데

20년 전쯤 된 것 같은데

중국 출장 겁나게 다닐때였지


출장 가면 첫날은 무조건 한잔 빨자 분위기라

사장이 술 좋아 하지만 여자를 겁나 좋아함 ㅡㅡ

지금의 나 같은 느낌이네 생각해보니


아무튼 그날도 단골 주점에 갔는데

물론 호텔에 딸린 KTV 였는데

사장은 지명이 있었고

나랑 고참이랑 둘이서만 초이스 하면 되는 상황


고참은 육덕 글램 성숙 그런 스탈 좋아하니 나랑 겹치지 않지

그런데 시붕

존내 어리고 슬림한 애가 같이 들어 오잖아

고참이 술을 좀 마셨는지 아님 취향이 급변 한건지 지가 그 애들 초이스 했네

시바밤....

나는 어쩌라고

2번 빠꾸 놓았는데 막내였던지라 눈치가 보이더라고


그런데 마담이 와서 이야기 하는데

아직 서툰데 조금 전 고참이 초이스한 존예 여자애 사촌 동생이 있는데

이쪽일 경험이 별로 없는데 괜찮냐는 거지


우리가 단골이고 그러다 보니 신경써서 초이스 마춰 주려다 보니

보석을 개봉안한거지

사실 지금은 보석이 좋지만 그 때만 해도 보석 잘 노는 애를 선호하긴 했으니까.


그렇게 애를 데리고 오는데....


와씨. 민짜잖아 민짜. 그나마 다행인건 처녀는 아니라고

17살. 중국은 만 나이 사용 하니까 그 당시 우리나이로 치면 18살. 지금 나이로 17살


술이 들어 가겠냐고. 고참도 사장도 고삐리 오늘 따먹겠네 하면서 놀리는데

그게 놀림 당해도 속으로는 존나 좋은거지


그렇게 주점에서 술 마시고 방으로 갔지

머리속은 온통 벗겨놓고 어떻게 할까 그 생각 뿐인데

주점에서 시간이 얼마나 안가는지

.

.

.

.

.

.

.

.

.

.

.

.

.

.

.

.

.

.

.

.

.

.

.

형들도 다 알지?

2부는 다음에

관련자료

댓글 4개 / 1페이지

마창진이님의 댓글

와 푸잉인줄알았는데 중국 민짜,,,ㄷㄷ
저도 중국출장가서 ktv 갔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기억이ㅋㅋ(내돈 아니라서 중타)
마담이 진심 하드캐리 했네요ㅋㅋㅋ
Total 5,282 / 1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