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방 첫경험 3

10년은 더 된듯하다

키스방 꿀잼이라는 친구 말에 시장조사를 했다

당시 잇츄, 문 유명했던거 같았다

잇츄 나예린양을 보고싶었지만 초보자에게 허락되지 않는 그녀였다

슴가파인 나는 가슴이 이쁘다는 PR을 보고 묘랑인가를 봤다

방에서 기다리는 시간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또각또각 구두소리와 노크 이후 그녀가 들어왔다

실망스러운 외모였지만 여자라서 좋았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키스방이 처음이랬더니

난 이런곳에 안어울릴것 같다고 말했다

칭찬인지 욕인지 고민하고있는데 자기가 날 더럽히고싶지 않다했다

뽀뽀만하고 나왔다

좋아하던 찌찌도 못만지고 키스방에서 키스도 못했다

이때도 나는 좆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