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유린이야기 2 8 작성자 정보 작성자 별별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09 23:37 컨텐츠 정보 조회 361 댓글 8 목록 목록 본문 .. " 아 씨발..... 진짜 ... "헛웃음을 터트리며 어이없는듯 쪼개주면서 바에서 나와서 가방을 가지러 가니 작은 사장님이 불러새웠다.응?별이 어디가?????ㅋㅋㅋㅋㅋ 가라는데요.그러고는 그냥 바를 나와서 광안리를 걸었다.씌이씌이..눈물이 너무나더라.. 나는 큰사장님을 유독 좋아했기 때문인지,왜 욕을 들어 처먹어야됐는지 억울했기 때문인지.바다는 너무 예뻤고그래서 눈물이 더났다.마지막에 같이있던 손님이 날 찾아 따라나왔고 날 위로해줬지만하나도 귀에안들어왔다.아니 왜?뭐야?왜 저랬대? 황당그잡채... 그냥 .뭔지모를 배신감이 느껴졌고 .그 상황들이 되게 쪽팔렸고 ......그렇게 다음날 카톡을 하는데,나한테 그러드라[ 야 그래도 니는 어떻게 .나한테 씨발 이라고 그럴수가있어! ].. ㅡ.ㅡ ? 아니 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장님 되게 좋아했던거 아세여 ?..근데 . 손님들앞에서 그러는거 아니지않나요 ...?...... 너무하세요 사장님..ㅎ당연히 뭐가 꽂힌게 많았겠죠.근데.......그건 우리끼리 이야기해야되지않나요.?. .그만두겠다고.이틀뒤 짐가지러간다고 하고 되게 많이 울었더랬다. 부산와서 처음 나름 마음을 줬으니,,.....그렇게 이틀후 본 사장님은 그냥 차갑게 느껴졌고 ,내 마음도 닫힌듯.이런저런 그동안의 쌓인일들을 말했지만,난 그냥,내가 느낀 사장님의 불만들은 그냥 덮기로했다. 그래요 죄송합니다. 제가 . 부족했네요. 진작 말씀을하시지.. 하고.내 성격이 못되쳐먹어서 한번 아니다 싶으면 딱 돌아서버리는 내 마음에.어짜피... 여긴 그만이였으니깐.....한번씩 지나갈때마다.. 회식했을때나,같이 노래방갔을때,출근전 밥먹으러갔을때,일찍끝나고 술마시러갔을때,지금은 긴머리지만 ...컷트머리인 나에게여성스럽지않다며 붙임머리를 권햇던 것들.뭐 등등 많은것들이 떠오르긴했지. ㅎㅎㅎ 추억은 늘 그렇듯 미화되서 아름답게 남기도하는거같다..어쨋거나, 그렇게 몇달뒤... 여긴.. 망했다.. 지금도 궁금한건..왜.날 갑자기 집으로보낸걸까, 취해서그런걸까..... 별별일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378,042(100%) 100% 쿠폰 게임승률 : 33.3% + 16%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12%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11 신고 관련자료 댓글 8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류아쳐님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09 23:48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는 상처는 더 크게 느껴지는듯.. 오해일 수도 있을 일을 풀지 못하고 끝났군요 유린기 잘 봤습니다! 신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는 상처는 더 크게 느껴지는듯.. 오해일 수도 있을 일을 풀지 못하고 끝났군요 유린기 잘 봤습니다! 연산동불곰님의 댓글 연산동불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10 04:42 혹시 양주시킨 손님들을 놔두고 맥주손님과 놀고있다거나 맥주손님한테 양주 권하는거 같지도 않아서? 바 사장들이 돈독이 더심해서;;; 저도 한창 바 다닐때 양주 영업 계속 하든데;; 암튼 인재를 놓치니 망한겁니다 ㅎㅎ 신고 혹시 양주시킨 손님들을 놔두고 맥주손님과 놀고있다거나 맥주손님한테 양주 권하는거 같지도 않아서? 바 사장들이 돈독이 더심해서;;; 저도 한창 바 다닐때 양주 영업 계속 하든데;; 암튼 인재를 놓치니 망한겁니다 ㅎㅎ 나의소원은님의 댓글 나의소원은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10 07:58 상상을 해보자면, 사장님(여), 부사장님(여), 별님(여), 알바생(여,여,여,여,여), 별님이 일이 힘들어서 투덜투덜 욕을 했는데, 사장님이 본인에게 했다고 오해를 했거나, 알바생들이 이간질 까지는 아니라도, 또 오해를 하게 만드는 일을 만든게 아닐까요?? 신고 상상을 해보자면, 사장님(여), 부사장님(여), 별님(여), 알바생(여,여,여,여,여), 별님이 일이 힘들어서 투덜투덜 욕을 했는데, 사장님이 본인에게 했다고 오해를 했거나, 알바생들이 이간질 까지는 아니라도, 또 오해를 하게 만드는 일을 만든게 아닐까요?? 더킹스맨님의 댓글 더킹스맨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10 08:39 이상하네요 뭔가 꼬이신 분인듯 신고 이상하네요 뭔가 꼬이신 분인듯 캬르르륵님의 댓글 캬르르륵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1.24 02:12 다 읽었다… 신고 다 읽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류아쳐님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09 23:48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는 상처는 더 크게 느껴지는듯.. 오해일 수도 있을 일을 풀지 못하고 끝났군요 유린기 잘 봤습니다! 신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는 상처는 더 크게 느껴지는듯.. 오해일 수도 있을 일을 풀지 못하고 끝났군요 유린기 잘 봤습니다!
연산동불곰님의 댓글 연산동불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10 04:42 혹시 양주시킨 손님들을 놔두고 맥주손님과 놀고있다거나 맥주손님한테 양주 권하는거 같지도 않아서? 바 사장들이 돈독이 더심해서;;; 저도 한창 바 다닐때 양주 영업 계속 하든데;; 암튼 인재를 놓치니 망한겁니다 ㅎㅎ 신고 혹시 양주시킨 손님들을 놔두고 맥주손님과 놀고있다거나 맥주손님한테 양주 권하는거 같지도 않아서? 바 사장들이 돈독이 더심해서;;; 저도 한창 바 다닐때 양주 영업 계속 하든데;; 암튼 인재를 놓치니 망한겁니다 ㅎㅎ
나의소원은님의 댓글 나의소원은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10 07:58 상상을 해보자면, 사장님(여), 부사장님(여), 별님(여), 알바생(여,여,여,여,여), 별님이 일이 힘들어서 투덜투덜 욕을 했는데, 사장님이 본인에게 했다고 오해를 했거나, 알바생들이 이간질 까지는 아니라도, 또 오해를 하게 만드는 일을 만든게 아닐까요?? 신고 상상을 해보자면, 사장님(여), 부사장님(여), 별님(여), 알바생(여,여,여,여,여), 별님이 일이 힘들어서 투덜투덜 욕을 했는데, 사장님이 본인에게 했다고 오해를 했거나, 알바생들이 이간질 까지는 아니라도, 또 오해를 하게 만드는 일을 만든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