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중년 여성 2명과 한판승부❄️ 18

요약하면, 제가 1이고 여자가 2였습니다. 

늘(?) 그렇듯 유린이 시절은 회상체로 갑니다. 시~작~

3년 하고도 몇개월 전, 울산 태화강역 근처 모텔로 도착.

 어플을 통해 만나기로 하고, 패딩을 입기 시작했던 시기라 꽁꽁 싸매서 등장. 

키는 160초반, 외모는 일단 대략 4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누님. (1번)

 주차장에서 만나 대실결제 후 방으로 이동.

 바로 들어와 다 벗은 체형으로는 

몸무게가 50kg 중반 정도가 되보인다. 

 처음으로 꺼낸 말은 "말 놓는다?"

 질문에 돌아온 대답은 "응, 씻자."

 샤워는 이미 했던지라 중요한 부위만 닦고,

 그 누님은 씻다가 갑자기 한마디를 꺼냈다.

 "2대 1, ㅇㅇ에 해볼래?" 제 대답은 "OK." 

그나마 부르던 값에서 만원 더 깎아서 딜이 성사되었다.

 약 3분 뒤, 어디서 대기하고 있었는지 누님 1명이 후딱 도착. (2번)

 이 분은 50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이미 이전에 쓴 50대 이모님(?)과의 야스로 경험치가 있던지라

 당황보다는 빨리와서 '아.. 팀으로 움직일 수도 있겠네' 싶었고, 배우 전X경님을 많이 닮은 외모.

 부랴부랴 벗었는데 어라..? 몸매가 나쁜편은 아니다..? 시선이 (2번)으로 많이 가게 된다.

 당시 코로나 여파도 있고 키스는 안된다는데, 나도 딱히 키스를 할 의도가 없다.

 고무도 그 방에 1개 있었는데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그냥 안끼고 하겠다니 OK.

 안에만 싸지 말라해서, 둘 중에 아무나 도와주면 되겠네 싶었는데.. 너무 요란한 플레이.

 둘이서 움직여줘도 시원찮을 판에 한명은 머리 위에서 아래를 내 입에 내어주고,

 다른 한명은 내 그녀석을 머금고 있다. 좀 누리고 싶은데 뭐 그리 빨리들 하고 싶다는지..

 정신없게 한 발 뽑고 가려는 의도가 너무 보였다.

 (1번)과 정상위로 하다가 (2번)의 알까시가 들어왔다. 이 때는 잠시 정신줄을 놓았다.

 "오.. 이 느낌 좋네?"

 (1번)은 몇 번 안움직이고, 내 왼팔로 가더니 팔 위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다.. 하...; 뭐지 이ㄴ...?

 (2번)의 차례. 뒤치기로 끼웠다. 떡감 나쁘지 않고, 차라리 1번 없이 2번과 1대1로 봤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

 (2번)은 즐기는 타입인거 같았다. 헐떡 대며 나오는 신음.

 그러나 (1번)이 아래를 내어주며 슬슬 쌀 때 된거 같다는 신호를 준다.

 '아.. 정신도 없고 (1번) 마인드도 뭐 같고..'

 (2번)은 조금 더 길게 움직였다. 결국 둘이서 팔 하나씩 걸치고 앉더니 꼭빨로 끝내려는게 보인다.

 몇 분 뒤, (2번)의 배 위에다 쌌다.

 후다닥 씻고 사라진 둘. 2번이 차라리 혼자 나왔었다면 하는 아쉬움만 갖고, 대실 시간 조금 남기고 방을 나와

 집에 가면서 "어휴.. 정신도 없고, 2대1은 앞으로 안해.." 라며 궁시렁대며 집으로 향했다.

 여2 남1은 이 때 경험치 한번 맛보고 안하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단, 남자가 2이고 여자가 1인 상황을 1번은 경험해보고 싶은 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