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처음 간 동네 모텔을 알려준 여자와 만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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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동네 모텔을 알려준 여자와 뒹군 1시간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만약 1명만 볼 수 있다면 이 분을 아직까지도 보고 싶을 정도 인데 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회상체로 편하게 가볼게요.


때는 탄핵 이후 새로 집권한 전 정부가 1달을 막 넘긴 여름.

당시는 그래도 X톡 이런 어플에서 지금에 비하면 훨씬 피지컬이 좋은 분들을 볼 수 있던 때라 생각한다.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어휴... 마른 오징어가 즙 짜는 정도 말고는 눈이 즐거웠던 적은 없어서 안본다.


 사회 초년생의 생활이 순탄치 않았는데, 스트레스 관리를 잘 못하던 지라 퇴사를 한 다음 휴식기를 가지고 있었다.

뒤늦게 나사가 풀려버린 걸까..? 작은 일탈을 시도했다. 15에 보자는 여성, 동네 마트 앞에서 만나서 함께 모텔로 걸어갔다.

얼추 또래 정도?로 보였다. 모텔 걸어가면서 둘 다 반말. 쭈뼛쭈뼛해 보이는 그녀. 외모는 약간 동화에서 나올법 한 마녀 상이었다.

 텔비 대실은 별도, 일반실 대실이 다 찼다는 사장님의 말에 "저희 금방 나올건데 특실 대여 그냥 해주시면 안되요?" 라는 그녀의 말에 사장은 OK를 하고, 저는 "와.. 익숙하다?" 라며 멍 때린 채 키를 쥐고 엘베를 탔습니다.


 도착해서 일단 둘다 벗은 다음, 한 대 핀다는 그녀. 창문을 여니 대략 500m 조금 안되어 보이는 거리로 집이 보이는 곳. 

따로 씻고 별 다른 대화 없이 키스. 흥건한 침과 등과 머리에서 샘솟는 땀이 점점 서로의 몸에 묻기 시작한다. 애무에 대한 기억은 "환상적이었다"로 기억되는 앞판위주 애무였다. 유독 손깍지를 많이 꼈다. 그리고 역립 턴을 갖고 처음에는 콘돔을 끼고 박았다.


 깍지 끼고 정상위로 10분을 조금 넘기고, 여상위로 10분을 조금 못 넘기고, 뒤치기는 짧게 했다.

 너무 좋았는데, 갑자기 내 폰으로 전화가 왔다. 그놈의 보험 취업 전화., 빡쳐서 끊고,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다가다


 엄청 세게 한방 박았는데, 아... 각도 조준 실패로 맨땅에 헤딩하는 파워로 공격이 들어가서 둘다 너무 아팠다.

 박은 놈은 그녀석의 끝이 아프고, 그녀는 데미지를 입은 안쪽이 흔히 경상도 말로 "우리하다"라는 느낌의 통증.


 결국 더이상 박기는 힘들어서 입으로 마무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격렬히 아이스크림 먹듯 핥고 머금고 빨아준 덕에 입에다 진득하게 쌌다.

 그리고 침대 위에서 잠시 대짜로 뻗었다가, 다음 타임을 뛰는 건지 저녁을 먹으러 가는 건지 일단 먼저 씻고 가겠다는 그녀.

 헤어지기 전 포옹 한번하고 옷입고 먼저 나간 그녀가 남긴 여운은 지금까지도 한번씩 그 때를 떠올려준다.


 집 근처 마트 자주가고, 거기서 수백걸음 떨어진 모텔 하나 있는데 주변에 몇 개 없어서 지금도 영업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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