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번꺼 연달아쓸려다가 다른거 1탄 7

오늘은 다른걸 써보도록 하지

이고는 편의상 반말 이해좀요

바야흐로 얼마안됨

친구가게 일할때임 일이라기보다는

밥 얻어먹고 도와주고 같이한잔하고 이런거였음

돈안받고 그냥 심심해서 ㅋㅋㅋ 양파쎨고 파채만들고 고기썰고이런

근데 여기가 대학교 근처였음 물론 지금도 하고있고 ㅋㅋ

일도 안하고 맨날 놀다보니 심심햐서 한 3~4개월정도

많이 갈때는 일주일에 7일 안갈때는 뭐 3일 이정도로 가서 도와주고했는데

대학교앞 특성상 알바들이 다 애기들임 가장작은나이가 뭐 아시겠지만 갓20이고 뭐 아무튼 다 어려 대가리 좀 차면 안할러고해소

나는 항상 츌근할때마다 커피를 사갔어 그래서 4개월동안 도장은 2000개를 모았어 ㅋㅋㅋ 그정도면 얼마나 많이 사준지 계산해보면될꺼야

매이루커피를 사주고 준비를 해주고 도와주고있었어

아무래도 여자 성비가 많다보니 힘쓰는일이나 힘들고 머리쓰는일 

이런거는 내가 다해주고 시키고 칭찬해주고를 반복했지

여자 알바는 4 남자는 2 였는데

내가 가서 도와주는시간에는 여자 2 남자 1이였어

키가 작고 아담하고 귀요운여자애가 하나 있었는데

나는 항상 다른 애들 남자 포함 똑같이 해줬어

그런데 이게뭐야 하나가 날 좋아하네? 나이차이도 좀 있고 나는 4살차이 보다 많이나면 여자로 잘 안봐서 ㅋㅋ

뮤튼 그녀랑 계속 있게돠었지 랑상 챙겨주고 머리 쓰담쓰담해주니까

마치고 놀자고하더라구 난 솔직히 잘생기것두아니고 평범란것두아니고

못생겼다고 생각하면소 살어서 그래 밥먹자 커피먹자 술먹자 하다가

사귄고 같겠지만 너무 오려소 못사귀겠드라구 그렇게 한달이란 시간이 흘럿어 이제 2탄가지고 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