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썰 1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클럽에서 오피녀 만날썰- 





군대전역후 오랜만에 만난 고딩동창들과

3차까지 기분좋게 술을빨고  

진탕꼴아서 개발정 상태가되었다 


꽐라가된 친구들을 하나둘씩 택시태워보내고

혼자 서면 길바닥에 덩그러니 쭈그려 앉아있다가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엔 

이 미친성욕을 주체할수가 없을거같아서 


그때당시 사이트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튼 사이트pr을 미친듯이 뒤진것같다


그때 시각이 새벽2시쯤이었나 

빡촌 아니면 오피밖에 선택지가 없었는데 

빡촌을 혼자갈 깡다구는 없었기에

오피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렇게 해운대에 ㅅ이라는 오피에 전화를 걸었다 

키크고 슬렌더스타일 있냐고 하니까 가능하다해서

예약하고 택시를타고 빠르게 넘어갔다 


그렇게 알려준 호수로 들어가니 

키170초반의 슬렌더 매니저가 나를 반겨줬다


그녀의 뒷모습은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전신문신이 있었고

몸매가 너무너무너무 내스타일이었다


술에 너무 취한상태라 무슨대화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티카타카가 잘되었던거같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었다


특히 뒤로할때의 그 군살하나없이 완벽한 그녀의 몸매쉐입과 

퀄리티높은 전신문신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 장면만큼은 아직도 희미하게 기억이난다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거의5~6개월뒤쯤인가 


예전 내가 유린이 후기에쓴 풀싸롱같이갔던 부랄친구랑

클럽을 갔다 서면에 새로오픈한 클럽인데  


거기서 열심히 부비부비를 시도하면서 

지랄발광을 하고있었는데 


엄청 화려한 여성이 나를 자꾸 쳐다보는게 아니겠는가?


드디어 나에게도 봄날이 오는것인가 김칫국을 마시며 

나름대로 연마한 씨웤을 밟으며 멋있는척을 하고있는데


그녀가 나에게로 와서 말을걸었다  


'오빠 오랜만이네' 


나는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도저히 기억이나질 않아서 


그녀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아 미안 누구였더라? 우리 어디서봤지?'


그러자 그녀는 내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나.. 예전에 해운대ㅅ..'


 


 










관련자료

댓글 1개 / 1페이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2 / 1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