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풀살롱 10

풀살롱 처음 갔던 썰임

친구B가 스마를 예약함

그러자 A가 자기는 예약 취소 해달라함

친구A가 스마 가기 싫고 삽입을 원함

오직 온니 빠구리를 외침

어르고 달랬지만 꼬시기 실패

결국 오피로 갈까 방향 전환

근데 친구A 시발놈이 오피 인증 때메 싫다고함

속으로 뭐 이런 10새키가 다 있지 생각함

그래서 어디가지 고민하다

풀살롱으로 각잡음

친구B가 xx실장에게 전화때림

일단 삐끼 접선하고 따라감

노래방에 앉음

일단 아가씨 괜찮다고

방으로 들여보냄

ㅅㅂ 어디 메주들이 들어옴

빠꾸하니

계속 기다리라고 함

10분 있으니 

또 메주 들어옴

또 빠꾸함

15분 또 기다림 

또 메주들 들어옴

삐끼한테 말함

와 ㅅㅂ 애들 와꾸가 다 뿌사지서

걍 갈꺼라고 말함

삐끼가 제발 한번만 더 보라고

사정을 함

ㅇㅋ 한번만 더 본다함

또 들어왔는데

씨발 또 메주잖아

안되겠다고 ㅂㅂ 하고 나갈라는데

여러 사람들이 존나 붙잡음

잡히면 집에 못가겠다 싶어 ㅌㅌ함

일단 동을 옮김

풀살롱 많은 동으로 이동 완

근데 ㅅㅂ 두번째 삐끼 접선완

일단 자기 믿으래

본지 5분 됫는데 계속 행님이래

ㅅㅂ 내가 왜 행님이지

아무튼 앉았음

자기가 아가씨 싸이즈 자신있다함

일단 아가씨 들어옴

시발 또 메주임

변두리 스마가게의 뒷방 같이 생김

그후로 5번 빠꾸함

시간은 계속가고 이제 점점 초조해짐

이러다 시간만 가겠다 싶음

그래서 친구들이랑 합의봄

그냥 한명만 괜찮으면 걍 놀고 가자

ㅇㅋ 친구들 합의봄

이딴 합의를 볼게 아니라 우린 밖을 나갔어야 했음

마지막 애들 들어옴

스마 사이즈로 보통1 쫌 떨어지는 보통2 

메주1 들어옴

이때부터 우리들의 폭탄 돌리기가 시작됨

각자의 소지품을 여자한테 선택하라함

ㅆㅂ

미팅도 아니고

아무튼 선택하고 

친구 B가 똥 당첨

다행이 나는 그나마 젤 나은애 당첨ㅋㅋㅋ

운빨 좆망겜ㅋㅋㅋㅋㅋ

똥 밟은 친구 말없이 술만 마심

애들 재미도 없음

가시나들 계속 좆도 재미없는 이야기만 함

하나도 안궁금한 TMI 계속 방출함

대충 씨발 노래나 불러야지 노래하다

그 와중에 중간에 삐끼들 팁달라는거 좆같네

안그래도 거지같그만

아무튼 위에서 씻고 붕가붕가함

나왔음

택시타고 가는길에 친구B 풀이 죽어있음

너무 미안했음

아무튼 친구A 개씨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