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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유린이 시절 다방에 토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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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다방이라는 곳이 있었으니 

지금 다니는 카페와는 마니 다른 칙칙한 분위기의 그곳에 

토끼라는 처자가 요쿠르트를 팔고잇엇을적에 

난 그 토끼굴에 자주 갓엇다 

앞니가 돌출이긴 해도 얼굴과 몸매가 좋앗던 그녀가 

항상 앞니두개를 훤히 드러내고 웃는얼굴로 날 맞이해주곤 햇지 

어느날 다방에 손님이 아무도없는 그날 

갑자기 나한테 딱달라붙어 음흉한 손길로 날 유혹하기 시작햇다 

내 테이블엔 요쿠르트 빈병의 갯수가 늘어갈수록

그녀가 더듬는 나의 몸은 점점더 불끈 달아오르고 잇엇지 

그당시 돈으로 5천원을 달라네 빨아준다고 ㅎㅎ

난 그날이후 5천원을 들고 토끼가 빨아주는 그다방에 

매일 출근하다시피하곤 햇는데 

그 토끼는 잘살고 잇을라나 .. 

용두산 공원에서 박카스 팔고 잇는건 아닌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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