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겪은 경험2번째 - 1 1

분수쇼에 힘을입어 다른것도 하나 얘기할려고합니다.

그 이후 7달뒤에 한번더 서울에 갈 일이 있었는데

천호동이라는곳이였다.

볼일을보고 할것이없어서 마사지 잘하는곳없나 찾다가

길거리에서 전단지 하나를 주었다

특급에로쇼!!! 5글자에 쭊쭊뽱뽱한 여인사진이 박혀있는 전단지

공연은알겠지만 특급에로쇼는 뭐지? 하면서 에로쇼 시간에 맞게 너무 궁금해서

가게되었다.... 어느 한골목에 지하 1층

사람들이 엄청많은건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모여있는 아재들

궁금한 나머지 옆에 앉은 아재 한테 물어봤는데 

"재밌는 에로쇼라고 친구한테 추천받아서왔다"

라고 대답하엿고, 나도 기대하면서 기달렸다

잠시후 mc가 나와서 인사와 간단한 소개를 하였다

첫번째는 쌈바복장을한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쌈바모자만쓴 나체에 여자3명이

나와서 춤을추는데 문화적충격!! 한국에 이런곳이있었다니..!!!

젖탱ㅇ를 흔들때마다 울리는 ㄲㅈ에 걸려있는 방울... 자세히 보니 피어싱같은걸로 된 방울이였다...

2번째 공연은 다트쇼라고 했는데 별기대는 안했다..

다트가 거기서 거기지하고있었는데 

한어여쁜아가씨가 티팬티를 입고 나온것이다 그리고 손에든 5개에다트를 보여줬고

아가씨 앞에는 나무판자에 풍선 5개가 걸려있는것을 보여주었다

잠시후...

티팬티를 벗으면 관객석을 향해 한번 씨익 웃어주다니

다트를 ㅂㅈ에다가 한발 넣는것이아닌가!!!

드라군 자세를 한후에 풍선을 겨냥했는지 "뽂!!" 소리와함께 풍선이 터지면서 꽃가루가 날렸다...

우와,,, 진짜 대단하다 하면서 나머지4발도 정확하게 "뽂!!""뽂!!""뽂!!""뽂!!" 백발백중!!!!

나도 모르게 자리에일어나서 박수를쳤다..

놀라기에는 여기서 끝이아니다 3번째 공연이 남아있다.

3번째 공연은 담달 유린이시절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천호동 거기..아직도 공연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