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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첫 유흥 경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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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0년도 여름쯤

앱스토어를 보던 중 우연히 마사지 업소를 소개해주는 어플을 알게 되었다. 

해외여행 중 마사지를 받아본 적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었다.

어플을 받아보니 여러가지 업소들이 나왔는데 해외에 비해 마사지 비용이 비싸다 보니 검증된 곳으로 가고 싶었다.

그래서 후기가 많은 업소를 골라서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김해에 있는 업소였는데 안에 들어가니 중년 여성이 카운터를 보고 있었고 업소 분위기는 동남아에서 갔던 마사지 업소들과 비슷했다.

압이 너무 강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아로마로 예약을 했는데 마사지 전에 샤워를 하고 오라고 했다.

더운 베트남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을 때도 딱히 샤워를 먼저 하라고 하진 않았었는데 역시 한국이 위생이 좋나보다~ 하고 씻고 나왔다.

베트남에서는 아로마 마사지를 받을 때도 반바지를 입고 받았는데 여기선 일회용 팬티를 줬다.

팬티를 입고 가운을 입고 앉아있으니 태국 매니저가 들어왔다.

가운을 벗고 엎드리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했다.


매니저는 간단한 한국어 단어만 가능했는데 피곤해서 별로 대화는 하지 않고 마사지만 받았다.

가격은 좀 비쌌지만 동남아에서 받았던 것처럼 시원해서 만족스러웠다.

뒷판 마사지 후 앞판을 받는데 매니저가 자꾸 나를 쳐다보더니 "오빠 서비스?"라고 했다.

지금은 너무 잘 알지만 그땐 진짜 서비스가 뭔지도 몰랐다..

"무슨 서비스?"라고 하니 내 소중이를 툭툭 건드리며 바디랭귀지를 했다.

처음 경험해보는거라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고 마사지 방도 문 없이 커튼만 처져있어서 혹시나 카운터에서 볼까 두려워 필요없다고 했다.

매니저는 아랑곳 않고 서비스 가격을 불러댔다. 그래서 그냥 비싸서 안 한다고 했더니 슬쩍 눈을 흘기곤 다시 마사지를 했다.


내가 서비스를 받지 않겠다고 하자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노골적으로 내 소중이를 만져댔다.

화난 소중이를 잡고 웃거나 태국어로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툴툴대더니 계속 서비스를 받게 유도했다.

계속되는 유혹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계좌이체를 해주었더니 활짝 웃으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후로는 카운터에서 듣거나 말거나 신음소리를 내며 잘 마무리했다.

나갈 때 카운터 사장님을 보기가 민망해 도망치듯 나온 생각이 난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로드샵 치고는 매니저 사이즈나 마인드나 다 괜찮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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