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박카스할매 보고싶구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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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에서 장기왕으로 불렸던시절이였지


가볍게 박영감을 3판이기고 나서


산책할겸 한바퀴 돌고있었는데 누군가 나한테 말을걸었다오


" 연애하실래요 ? "


내가먼저 항상 작업을 걸었지만 어떠여인나한테


작업을 걸어온건 처음이였었지


고개를 돌아보니 항상 들어만 봤던 박카스 누님이였다네 허허허


원래는 쌍화차한잔 먹고 집에 갈생각이였지만


그 박카스누님은 얼만나 눈이 부셨던지


나도 모르게 이끌려 갔었지 


살짝쳐진 가슴 나를 설레게 하였고


봄에 핀 개나리 향기가 나를 감쌌었네


역시 경력이라는건 무시를 못하였고 찬란한 혀놀림에


아이스크림처럼 몸이 녹았었네


그렇게 누님과의 사투를 끝내고 집으로 간 이 늙은이는


한동안 누님을 사모했었던거 같네 지금 다시 생각하니 얼마나 그리운가...


아..청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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