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의 유린기4️⃣일본인 지명 이야기(1) 12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후기가 아닌 유린기로 돌아온 타마입니다.
작년말에 약속 드린대로 1월달 유린기는
제 일본인 지명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지난 달 남겨 드린 강남 건마 첫 지명에 빠져
신나게 몇달을 달리던 중 수컷 아니랄까봐

문득 다른 여인이 궁금 해 지는겁니다 ;;

같은 업장은 상도가 아닌거 같아 좀 그렇고
후기 사이트를 참고 하여 !!

꿀통이 많고 !!
사이즈가 좋기로 유명한 !!

다른 건마 업장을 서치 하던 중 !!

눈에 띄는 문구를 발견했지 뭡니까 +_+

"일본 유학생"

제가 유년시절 일본어 전공을 하고
일본 생활을 몇 년 하지 않았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찐 일본인이면 입장부터 퇴장까지
일본어로 대화 하면서 진행 하면 재미 있겠다 라는
순수한(?!) 호기심에 저도 모르게
번호를 누르고 있더군요 ㅎㅎ

실장님 *** 진짜 일본인 인가요?

네 맞습니다.

예약 오네가이시마스!

잠시만요...(10초)네 알겠습니다.

그리하여 성사 된 첫 일본인 매니저와의 만남!

일본 살때는 어렸고 생계형 라이프라
유흥에는 관심도 없었고
잠깐 잠깐 바이토(알바)에서 알고 지내던 여자애들이랑
놀았던게 전부라 떨리고 기대되더군요 ㅎㅎ

호불호없고 일본인들 대부분 좋아하는

밀크티 두잔 사 들고 비장하게 입장을 했습니다 !!

예상하셨겠지만 방에서의 이야기는 2부에서...

끼루룩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