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연산동 10년전 풀쌀롱 1

2010년도쯤 부산에 연산동 로터리 휘황찬란한 그 건물들..

다들아시죠 룸빵의 전설들이 다모여있는ㅋㅋ

친구 장가간다고 총각파티로 시원하게 쏜다해서 4명이서ㄱㄱ

토요일이라서 고정아가씨는 전부 풀이고..

예전다니던 실장한테 사정사정해서 1시간넘게 룸에서 대기ㅎ

그래도 공짜 맥주 엄청마시고 노래부르고 재밋게 대기했죠ㅋ

확실히 싸이즈는 좋데요ㅎㅎ 20대 중후반 미녀들이 4명

씩 2번 들어왔죠ㅎㅎ

쏘는놈이 대장이니 먼저 초이스권주고 재빨리 하얀숏드레스에

올림머리 이뿌니를 초이스ㅋㅋ나이스였습니다ㅎㅎ

아시다시피 연산동 풀싸롱은 다 오픈하고 놀잖아요ㅎ

일단 상탈하고 서로 팬티만입고 그녀들이 말하는 신고식타임....

캬...  쇼파아래로 이뿐이들이 순간 다사라지고 친구들끼리 멀뚱하게 서로 눈을바라보는데.... 캬... 이게또 급흥분되데요ㅎㅎ

그렇게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한커플이 노래하러나가면 뒷자석에선 기냥 만지고 빨고...   노래부르는 친구놈 파트너는 야동에서 보던것처럼 앞에 앉아서 막ㅅㄲㅅ 잡아돌리고ㅋㅋ 광란의 시간을 보냈죠ㅎㅎ

그리고 안타와 홈런을 정하라길래 2놈은 홈런 저랑1놈은 안타..

옆방으로 가자길래 싫타고 친구랑 같이 하고싶다고하니

또 흔쾌히 받아주네요ㅎㅎ

친구랑 테이블 양주병사이로 힐끔힐끔 쳐다보며 급 ㅁㅁㄹ

파트너들 보내고 홈런치러간 친구기다리는데 맥주써비스ㅋ

공짜맥주 막 마시고 30분 노래부르다 친구들과 택시타고

동래와서 맥주한잔...

확실히 금액이 좀 비싸지만 재밋고 흥분되는 타임이었습니다ㅎ

주저리주저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