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상무지구 방석집 누나 1편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2006년 겨울 일병 첫 휴가때 같은 대학 1년 선배이자 옆 생활관에 친하게 지내는 선임이랑 광주 상무지구에서 저녁을 먹었다.

소주에 삼겹살을 먹는데 선임이 갑자기 "야 여기가 어딘지 아냐?" 그 당시 유흥에 유짜도 모르는 아다라 "광주광역시 아닙니까?"라고 답했다. 선임은 가소로운듯이 웃으며 "여기가 그 유명한 상무지구여~"라며 오늘 저녁 좋은데로 데러가준다고 했다. 저녁먹으며 둘이서 소주 5병까고 얼얼한 상태로 거리에 나와 택시를 탔다. 선임은 기사님께 ***으로 가달라고 했다. 눈발이 막 날리고 택시가 진입한 어느 골목길,,술집같은데 셔터는 내려져 잇고 간판만 불들어온 술집이 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선임은 익숙하단듯 셔터옆 작은문을 노크했고, 주인아줌마(마담)로 보이는 40대초반 아줌마가 반겨주었다. 선임이 홍실이 잘있냐며 홍실이랑 이쁜애로 넣어달라고 했다. 그때까지만해도 일반 술집인데 왠 여자(?)란 생각을 했다. 마담이 전화로 손님왔다고 빨리 오라고했다.(아마 홍실이인거 같음) 그리고 우리를 안쪽으로 안내했는데 방이 있었다. 좌식테이블에 방석이 깔려있엇고 노래방기기가 있었다. 마담 아줌마는 맥주2짝이랑 안주를 가져다주고 놀고있으라고했다. 선임이랑 맥주마시며 노래부른지 한 20분쯤 지낫나? 그때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쎄끈한 누나 두명이 홀복을 입고 들어왔다.

너무 길어서 다음편에 이어쓸게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82 / 1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