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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비기

유린이시절

살짝살짝 보여주는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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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식당을 운영하고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입니다.

새로온 주방이모. 옷도 야시시입고 출근하고

가끔 가슴에 살짝살짝 터치도 하고

내앞에서만 유독 가슴을 보이게 허리를 깊숙히 숙이고

보일랑 말랑한 자세를 여러번 취하는데

어젠 실수르. 손이 가슴으로 들어가서 만질뻔 했는데.

이거 이모가 꼬시는건가 아님 조심성이 없는건가.

아님 개나소나 다 보여주는건지.  감이 안오네요.

오늘이나 내일은 가게 문닫고 술한잔하자고 예기해봐야겠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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