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 시절 희망편

아무것도 모르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이란 대학들 취업이란 현실의 벽이 다가오자 도망가듯 입대를했다...

이때 당시 빠른년생 이었기에 영장은 개뿔 지원해서 갈 수 있는곳이 빨간명찰 밖에 없더라...

당시 김포에서 살았던 나는 1ㅅㄷ에 전투배치를 받은 후 요즘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병 첫 외박때 부모님과 외박 후 복귀하는날 6시까지 ㅅㅁ사거리로 오라했기에 부모님과의 반가움을 뒤로하고 아쉬웠던 찰나

아뿔싸 외출을 나온 선임손에 봉투 하나와 명찰, 콜택시까지 불러주더라

영문도모르고 간 그곳은 내 인생 첫 아로마...

입대하기 전 친구들이 헌팅을 해준 덕분에 수원에서 이름모르는 이쁜 여자와 경험이 있었던지라 매우 흥분되기 시작했다!!!

봉투안에는 소량의 돈과 쪽지 하나. 내용은 실장님에게는 부탁을하고 나에게는 협박을 했다. 20시30분까지 서문으로 올것. 이보다 더 이른 시간에 오면 죽고 더 늦은 시간에 오면 갈아버린다는 이야기.

쪽지의 내용과 더불어 두려움에 떨던 나는 죽어라고 ㅂㄱ하지 않기위해, 참기위해 노력하게된다.

샤워 후 문열고 들어온 장발에 슬랜더지만 글래머에 더 가까운, 허벅지가 얇지만 골반은 크고 ㅁㅁ는 핑크색이 돌 정도로 향긋한 냄새을 풍기는 그녀덕분에 ㅂㄱ는 어느새 천자봉을 뚫을정도로 하늘을 바라보며 흥분 그 이상을 넘게된다.

멘트도 군인이 들으면 미칠법한 애교섞인 그녀의 꼬리치는법은

마사지때 ㅋㅍㅇ이 나올정도로 흥분되었다.

시간은 어느새 전투모드에 들어가게되고 나는 머릿속으로 애국가도 모자라서 달려라 사자같이를 부르며 절대 안외워지던 2절이 불러질때쯤, 노력이 가상하다는걸 깨달았는지 19시 50분이에요 소리 한방에 싸버리고 만다...

난 그 이후로 유흥은 즐거운 것이다, 즐겁게 살기위해 행복하다 등 다양한 생각을 하며 다른 인계들이 점점 사라질때 쯤 이것만큼은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