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였던시절 5

20대때가 있었던가? 얼마지나지 않은 20대때의 이야기다.

아는 형이랑 같이 야간일을 마치고 월급날 완월동에 가보자고

형이 유혹을 했다.. 가면 완전 놀랄거라고.. 한번데려가준다고..

기분좋으면 돈은 내보고 내라고.. 일을 마치고 송도에서 회에

소주를 마신다 오전6시쯤인가..술을 완전 많이 마신후 완월동을

향했다 이른아침이라그런지 대기하는 아가씨들은 안보이고 이모님

이 반긴다.. 두분이서 모이면서 서로 자기집오라고 한다.

형이 이모님보고 맥주서비스되냐고 물으니3병올려준단다..

이쁜이모쪽으로 갔다. 올라가면서 이모보고 못싸면 안간다고했다.

아가씨가 맥주를 들고오면서 한마디한다.. 술먹고왔으면서 무슨

술을 마시냐고.. 맥주마시라고하고 씻으러간다. 씻고나와서

다 아시다시피 애무와 교감을 나누면서 위로 올라온다. "오빠는 이런곳

오면 환영 못받겠다고.."크면 니도 좋은거아니가 했더만 자기는

제일 싫다고 빨리하고 가란다.. 술을마셔서 그런지 발기는 되는데

사정을 못한다. 시간다됐다는 전화벨이 울리고.. 아가씨는 나갈라고하고

내가잡고.. 못했는데 못간다하니.. 이모올라오고.. 이모한테 술꼬장부리니

다른곳으로 가자고하고 다른방에 들어가서 아가씨랑 했는데 또 못하고

다시 다른방으로 들어가고.. 역시 다른방도 안되었다.. 완전 술이 취했

었는지 못했다고 안간다고 계속우기니까.. 아가씨3명이나 보여줬는데

못했다고 안된다고.. 형이 나오더만 말린다.그냥 가자고..

완전 심한꼬장부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포주나 뒤봐주는 

행님들한테 안두드려맞았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ㅎㅎ

근데 손으로라도 해주지? 내가 손은 안된다고 꼬장을 부렸을까ㅎ

그후로도 완월동에 몇번갔는데 아가씨들한테 소문이나서 몇가게에

블랙을 당했던데.. ㅠㅠ

현재는 블랙이 뭔지도 모르는사람이다. 어릴때는 무서운게 없었고

내가 내다라고 살았기 때문에..

지금은 정신을 차린것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