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중국에서 유흥다니던 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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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쯤 이었나? 

갓입사한 회사에 중국어 능통한 미혼남이 나뿐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중국주재원 생활을 시작했다

해외 장기체류란것이, 고독과 외로움의 싸움이기에 유흥은 곧 나의 탈출구였다.

근무지가 상해였는데, 상해 빨간그네 라고 하면

현지인들중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였다.
이미 하얼빈에서 빨간그네를 한번 경험했던 나는

빨간그네의 본고장에서, 원조의맛을 느껴보기로 했다.
시스템은 간단했다.
퀸사이즈 침대에 거울이 사방에 달려있고
위에는 서커스에서나 볼법한 빨간그네가 있다.
비키니 차림의 언냐가 들어와, 간단히 건식을 하고,

그네에 올라가는데 이때부터가 시작이다.
그네에 올라 몸을 180도 뒤집어, 키스부터 애무를 한다. 그리고 클라이막스!
이게 글로 표현이 잘 안되는데, 그네로 반동을 적당히 줘서 흔들흔들하며 입술부터 무릎까지 챱챱

그리고 흥이 적당히 오르면, 드디어 똘똘이 터치가 들어온다.

다리를 활짝펴서 가위차듯 반동을 크게 준다음, 그네를 스크류처럼 휘감아 버린다.
그럼 대략10바퀴이상 감기는데, 이때 입으로 똘이장군을 물고 그네를 풀어버린다.
그럼 언냐의 몸이 회오리처럼 풀리며, 언냐입에 물고있는 내 똘이행님은 백만볼트 전류의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팽이공격을 두세번 받고, 이제 내려와 본게임을 한다.
시각적으로 굉장한 볼거리이고, 이런시스템이 국내엔 없기에 거이 이틀에 한번꼴로 간거같다.
2가지 코스가 있었고, 내가받은코스는 888위안.
당시 환율이 190정도 였으니 한화로는 16장정도 됐으려나
링링이라고 한국노래를 좋아하는, 아주 착한 언냐가 있었는데 아직도 한번씩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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