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나눠서 작성해보는 첫 유흥기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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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십년전 고2~3쯔음? 수시로 이미 대학교를 합격하고 온라인게임에 빠져서 살던 그 때


게임상의 모임에서 실제로 보고 맛있는거나 먹자는 말이 계속 나오고


결국은 날짜를 잡고 다 모이게 되었죠


현질이 큰게임이기에 다들 나이가 많고 돈도 많은 사람들이어서


비싼고기집 비싼술집을 돌며 먹기시작하는데


어린나이에 뭔 깡이었는지 나이도 숨기고 술도 약한게 주는 술을 넙죽넙죽 받아먹었습니다


시간이 늦어져 다들 돌아가고 저 역시 돌아가려하는데


게임상 가장 친분이 있던 형님 두분이 한잔만 더 하자고 우리 막내는 형님들이랑 갈꺼지?로 시작된


몇차인지도 기억안나던 바에서 술한잔


결국 만취해 필름이 끊겨 쓰러졌고


정신을 차린 곳은 안마방





세상이 돌고 나도 돌고 여긴 어디지?


저 누나는 누군데 저리 헐벗고 계시지?


챙겨주는 꿀물을 받아마시며 여기 어디에요?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얼굴을 쳐다보다 웃으며 "좋은 곳이지 오빠"


"오빠? 저 오빠 아닌데요 누나 저 00살인데요?"


술에꼴아 아무생각없이 원래나이를 까고 누나라고 까지 불렀는데


술에 취해 헛소리하나부다 했는지 부축해서 샤워장으로 데려가서는 씻겨주고 물다이도 해주는데


혈기왕성한 나이에...첫경험이라는 거에.. 거의 뭐 딱딱을 넘어선 똘똘이에.. 온몸은 긴장해서 바짝얼어있으니


오빠 되게 좋네 근데 왜 이리 긴장을 했어 처음이야?ㅎㅎ


네 누나 처음이에요 진짜 00살이라니까요


.......


갑자기 물다이스답...


머리는 짧은 스포츠에 얼굴에는 여드름....수염은 막나기 시작... 온몸은 바짝 긴장... 눈도 잘 못 맞추는 거....쭉...조합해서...생각하더니


하하 오ㅂ...뭔 장난을 그렇게 정색하고 해?..........진짜..니?


급히 가슴과 아래를 가리며 일어나서는 급히 먼저 씻고 나가는 누나


뻘줌히 일어나서 혼자 몸을 씻고 방으로 가니


수건한장으로 겨우가리고 매우매우 심각하고 현타온 얼굴로 담배를 피고있는 누나


너 왜 벌써 이런데 왔냐


이어지는 자조치종설명에 줄담배만 피고 후우 한숨만


ㅅㅂ 긴밤잡고 팁까지 계산끝내놓더니 ㅅㅂㅅㅂㅅㅂ 넌 왜 아직도 꼴나있는데! 어린게 벌써 까져가지고 왜 한번줘? 어?


아..아뇨 그럼 저 갈께요 주섬주섬


ㅅㅂ 돈 다 받았고 볼장다 보고 어디가...앉아..그냥 쳐자고 내일 가



침대에 들어가 누워자는데 따라들어오는 누나


어린게 벌써 까져가지고..누나가 꼭 안아줄테니까 이러고 잘자고 내일 학교 꼭가고


내일 아침 삼촌들한테 사달라고 하고


으이그...




1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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