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친구들과 첫 노래방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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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삐끼를 따라 노래방은 방문한적 있었습니다.. 

술값 13만원 맥주 한짝, 양주 선택인데 양주 안먹어봐서 양주를 걸랐습니다 ㅂㅅ같이..

 방 들어가서 방값 1.5인지 3만인지랑 주고 노터치 3만원 짜리 보도들을 불렀습니다.


초이스하라는데 흠.. 그냥 실장님 불러서 터치되는 6만원 보도들로 체인지

초이스하고 옆에 앉더니 1분짜리 노래하나틀고 위로 올라와서 바로 신고식하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신고식 끝나고 양주 한잔씩하니 술이 없는겁니당..

언니들이 양주 추가한다는데 헉.. 예상밖의 일입니당.. 어린 저희들은 추가못해요.. 

추가안한다니까 언니들 왈 "흥떨어지네"

첫 유흥인 저희는 대꾸도 못했습니다..

ㅅㅂ 그 뒤로 아무것도 못하게하길래 1시간 노래나 쳐부르고 왔습니다


실장님이 끝나고 어땟냐고 물어보길래 아무 말 안하고 가게를 나왔네요

이후 7년동안 룸싸롱 풀싸롱 한번도 안갔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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