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좌측 삼선 메뉴클릭시 메뉴가 안보이면
크롬을 업데이트 해주세요.




 
유린이시절

1인샵 첫 경험에 첫 내상 6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코로나 이전으로 기억한다.

한참 양산이 스포츠마사지로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다.

이젠 내가 누구를 봤었는지도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무튼 그땐 어디에 누구를 봐도 항상 좋았다.

볼만큼 보다보니 다른 업종도 궁금해서 가봤다.


양산에 한국 오피가 있었나...? 있었던 거 같은데 로드샵 같은 분위기였나???

아무튼 오피스텔 건물은 아니었던 것 같았다.

그걸 제외하고는 이 동네는 태국오피가 주류였다.

아무래도 정관쪽이 태국오피가 특화 되어있었고

일부 타이 오피가 양산 중부동쪽, 증산역 주변에 있었지만

대화(소통)의 어려움에서 오는 에로사항과 프로필과는 

조금 다른분을 몇번 보다보니 실망을 하게됐다. (좋은 매니저도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1인샵이란걸 발견했다.



이 동네 스마가 1시간에 12만원인가? 13만원인가? 했던 시절이었는데 가격이 훨씬 비쌌다.

뭐지...? 같은 1시간인데??? 뭔가가 다른가?

프로필 사진을보니 상당히 좋아보였다. (당시에 양산쪽 가게는 실사를 사용했었음)

전화말고 문자로 예약을 해달라는 문구를 보고 문자로 예약을 한 후에

시간에 맞춰서 입장을 했다.

문을 열자마자 프로필에서 봤던 앳되고 소녀소녀한 그분은 온데간데 없고

나랑 신체 스펙이 조금 비슷하신 분이 맞이해주셨다. 나이가 20대??? 음...

실장님이신가??? 근데 복장이 좀... 이야기해보니 그분이 관리사란다.

아... 그래도 비싸니까 받아보면 뭔가가 다르겠지 ㅎㅎㅎ

방 안에 스마에서 보던 베드가 있고, 시설은 오피와 동일했다.

뭔가 여친집에 오는듯한 느낌이란게 이런건가???

아무튼 다 씻고 방 안으로 후다닥 들어가니 그분이 따라 들어왔다.

수건에 덮히고나니 건식을 시작하셨다.

나는 건식타임때 건식을 잘 하는 분께는 조용히 받는 편이지만

이야기 하는걸 매우 좋아한다. 이야기를 하면서 긴장을 풀거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거나 좋아하는것이나 느낌들을 이야기하는데

건식은 건성건성에 대화는 단답형이었다. 그렇다고 슈얼을 잘 하는것도 아니었다.

나는 뭐가됐든 만족을 했다면 마무리를 하지 않아도 좋은데 마무리 갈 때까지 

로드샵보다 나은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와중에 언제쯤 나오냐고 집중 좀 하자고 쪼아댄다.

내상각이 쌔게 왔다. 1인샵이란게 이런건가??? 베짱장사가 따로없네 ㅡㅡ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따지면서 나가는것도 참 우습다.

내가 선택해서 스스로 간 것 아닌가? 속은 내가 병신이지...



그 후로 1인샵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한동안 안다녔었는데

김해쪽에 있던 1인샵과 해운대쪽 1인샵 

그 외 여러 후기들을 참고해서 갔던 1인샵들이 나에게 첫 내상을 안겨줬던 

그 1인샵보다 항상 좋았기에 감사하면서 다닌다.

관련자료

댓글 6개 / 1페이지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보러갈께
요즘은 저도 안간지 꽤 됐네요
작년에 해운대쪽에 갔던게 최근입니다 ㅠ
여긴 좋았습니다 :)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수호성
첫 스타트를 내상부터 해서 그런가...
기대치가 확 낮아졌더니
어느정도만 되어도 만족이 되더라구요 :)
Total 5,282 / 1 Page
글쓰기 : 한달 2개 , 경험치 : 첫글(200) 두번째글(300)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