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완월동 있던 시절 1

지금도 있나 모르겠군요 .

언 6~7년전 쯤이였던거 같은데 ...

회사 회식 거하게 한바탕 하고 21번지 나은씨 만났던 좋은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그당시 참 저렴한 곳이였는데 .. 1발에 6~8만원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젊고 어린 친구에게 사정없이 뽑혀서는 ... 5분컷 당하고 혼자 씻었던 기억이... 터덜 터덜 나와서 담배한대 피면서 돌아가는 택시안에서의 그현타감 ..

다신 안간다 이런곳 다신 안온다... 늘 말뿐이며 생각만 할뿐 6번정도 방문했던거 같네요 ㅋㅋㅋ 

제 인생에서 손꼽을만큼 괜찮은 친구랑 했던 소중한 추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