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작성자 정보 작성자 백도11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3.03.21 17:05 컨텐츠 정보 조회 71 목록 목록 본문 생산직회사에 입사하고 1달이 되었을때 갑자기 다른팀 상사들이가 술 먹자 하더군요.전 1달도 안 된 신입이고 해서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술 먹으러 갔습니다.전 친하지도 않고 해서 그냥 하는 말에 네 네 하면서 걍 술이나 먹고 막 알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그런말만 하고 있으니 갑자기 노래방을가봤냐고 하길래 한번도 안가봤다니까 가자고 하더군요.보니 전 돈 안내도 된다길래 호기심에 따라 가봤습니다.그 때 회사가 완전 촌동네여서 가니 전부 30~40대고 뭐 하지도 않는데 왜 돈주고 앉히는거지? 이런생각만 했습니다.ㅋㅋ이 돈이면 그냥 오피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러면서..그러다가 갑자기 제 파트너랑 상사들 파트너들이 기싸움하더니 갑자기 막 탈주하고 이 술집 신고 할꺼라고 ㅋㅋㅋ 저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얼어있고 주인이모가 막 저희들보고 미안하다고 돈 안받겠다고 가도 된다고 그러고 ㅋㅋㅋ 상사들이 여기 단골이더라구요.그러고 한국노래방은 한번도 안갔습니다.그리고 조금있다가 제가 술먹은 상사들 팀에 배속이 됐죠.데려간 이유가 있었어요. 1달도 안된 신입 원래 배정되면 안되는 일인데 억지로 데려온다고 갑자기 저 불러다가 한거 였죠.뭐 저보고 오라가라 묻지도 않고 그냥 그러길래 좀 짜증나긴했는데 일단 가보니 확실히 일이 힘들고 그 상사들도 성깔이 장난아니더군요ㅠㅠ결국 반년정도 하다가 아 내가 돈도 많이 못받는데 왜 이러고 있지 싶어서 그만 뒀던 기억이 있습니다.이건 세월이 지났는데도 미화가 안되네요 백도11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41,628(92%) 92% 쿠폰 게임승률 : 33.3% + 10%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6%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0 신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