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10년 정도 전에 창원 오피에 잠시 있었던 연화 아시는분 있나요? 6

이 글은 내 썰을 풀기 위함 보다도 혹시 연화m 아시는 분 있는지 궁금해서 쓰는 글입니다. 때는 2012년~2014년쯤? 정확하진 않아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창원 중앙동 아니면 상남동 오피였는데 업소명도 기억이 나지않네요ㅠㅠ 그당시 부달사이트에 있는 제법 잘나가는 오피였고 업소명이 몇번 바뀌었던 것 같아요. 명품샵, 폭스는 아닙니다. 아무튼 극슬랜 취향인 저는 연화라는 m이 프로필상 극슬랜이라 그냥 초이스하게 되었는데 첫방부터 샤워실에서 하는 행동만 봐도 극즐달이다 싶더니 내 손목 끌고가서 침대에 밀쳐놓고 역대급 서비스 시전하는 겁니다. 나름 유린이였던 그 당시 신선한 충격을 받고 재방 삼방까지 하게됐고 이 매님 그만두는 그날까지 이 매님만 보자고 다짐했는데 갑자기 삼방때 부산 광안리에 Bar를 차릴거람서 그만둘거라는 얘기를 합니다. 세번밖에 못봤지만 나름 많이 친해졌고 속깊은 얘기도 많이 나눴는데 너무 아쉬웠네요. 저는 그 이후 그 매님만큼 잘하는 분 본적이 없었습니다. 

특징을 설명드리자면 얼굴은 피부가 깔끔하니 참 이쁜데 키가 많이 작았습니다. 150대중반?도 안되려나? 몸은 정말 군살 하나 없는 극슬랜 개미허리이고 가슴이 좀 자그마한거 외에는 비율적으론 상당히 좋았습니다. 타투는 특별히 기억없는걸 보니 쪼끔 있거나 아예 없었던 것 같네요. 나이는 당시 20대 중반쯤의 유흥계에서 어린 나이였습니다. 학교 졸업후 잠깐 승무원을 했었다면서 승무원 유니폼 입고 음악 틀어놓고 제앞에서 춤춘 적이 있습니다. 춤실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키가 작지만 비율과 얼굴이 워낙 이뻐서 승무원도 가능하겠다싶었습니다. 참, 서울에 룸에서도 일했었는데 키가 작아서 경쟁력이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서비스는 그냥 쩔구요. 손님한테 자꾸 칭찬하면서 연애시간 외에도 자꾸 섹시한 표정과 말로 유혹하는 불여우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다면 옛추억 한번 풀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