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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크리스마스 이브 전투 2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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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 이어서 2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ㅋㅋㅋ


옷벗고 샤워장안으로 들어와서 갑자기 샤워를하길래 깜짝 놀라서 후딱 나와서 큰수건으로 가리고 뭐하는짓이냐고 하니깐 술챈척하면서 왜? 같이 씻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좋차나 라고 개소리 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나는 니랑 죽어도 안한다고 쇼파에 누워있으니깐 침대로 오라고 하길래 안간다고 왜가냐고 니가 뭔짓할줄알고 라고 말하니 지가 그럼 내가 쇼파로간다 그전에 니가 와라 그냥 올라와서 자라 라고하길래 옷 다입고 침대위로 올라가서 누워있었는데 몸을 더듬더만 그렇게 순간 이성의 끈을 놓치고.....합체... 진짜 나는 남녀사이에 친구가있다고 믿었는데 ㅜㅜㅜ 술과밤이 있는한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날 이후로 사귀고 동거까지 했는데 동거는 진짜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맨날 틈만나면 싸우고 그러다 지쳐서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하다가 지쳐서 이제는 진짜 그러지말자 이러고 헤어지고 연락도 안하고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어제 연락이오더라구요 ㅋㅋ잘사냐고 ㅋㅋㅋㅋ 그래서 잘살고있다고 왜연락했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커피나 한잔 하자고 하길래 지금 울산아니고 다른곳이다 난제 울산가면 연락한다고 하고 그때는 커피 말고 술마시자 라고 하니깐 세상 무서운말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말은..."니 자신있나?" ㅋㅋㅋㅋㅋㅋㅋ순간 등골이 옥싹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별거없는 그냥 전투썰 풀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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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 1페이지

말보르레드님의 댓글의 댓글

@ 언더우드
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원했지만....참고있었습니다 ㅋㅋㅋ 오히려 저렇게 다가와서 고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팅기느라 힘들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말보르레드님의 댓글의 댓글

@ 안탕매
ㅋㅋㅋㅋㅋㅋ3탄은 1월달에...ㅋㅋㅋㅋㅋ 미리 스포 조금해주면 등장인물은 동일하고 울산 관람차 전투썰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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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존매님의 댓글

남녀는 꼬치친구도 친구가 아니더라능
한동네서  고등까지 같이 다녔는데도
같이 술마시니 여자로 보인다는거 ㅎㅎ

쇠존매님의 댓글의 댓글

@ 말보르레드
술 없을땐 친구
술마시면 섹파
근데 그거  잘아는 사이라서인지  처음엔 억수로 기슴뛰는데 자꾸 하다보니  친구사이에 이래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드네요ㅋㅋ

말보르레드님의 댓글의 댓글

@ 쇠존매
ㅋㅋㅋㅋㅋㅋ그단계가 넘으면 그다음에는 술없이도 섹파가 가능하고 그친구가 남자친구가 있든없든 서로 하고싶을때마다 만나는 사이가 되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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