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유린이 (미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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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300번지 라고도  불렸던 곳인데

선배 따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갔을때다


내 스타일을 최대한 맞춘 

선배의 픽으로~~~

키작고 귀여운 누나? 동생? 

동갑은 아닌거 같았고^^;;

다락방 같은 2층으로 데리고 가더라


그때는 시합 몸이라서 그런지...

내보고 연신 와줘서 고맙다고 애교를 부리더라

초이스는 선배가 했는데~~


그렇게 거사를 치르고

블링블링 꾸민 휴대폰을 들고 와서

번호를 달라더라 

난 아무렇치 않게 줬고~~당연히 영업이다 생각했지


그이후로 계속 연락와서 

밖에서 따로 보면 안되냐?

술한잔하자?

아님 나보러 와달라? 

집앞에 온다고

계속 연락오던데...

어짜피 집도 코앞이라서 그렇게 즐겼음 되는건데

ㅜㅜ


성욕보다 여자친구보다

나에겐 시합과 열정이 강한 시기였기 때문에

칼같이 거절했다 !!!

당연 후회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에서야 그냥 운다 ㅜㅜ

후회의 눈물인지

모지리의 눈물인지

흑흑....또르륵 ㅠㅠ

기회는 올때 잡아야 된다고

명언을 하신 그분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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