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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유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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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갔는데 고양이 상의 매니저가 문열어줬네요 머리도 염색도 했었고


실장님인줄 알고 놀래서 제가더 놀랬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되게 제 시간을 소중히 해줬던거 같네요


이야기도 즐겁게 잘 말해줘서 좋았습니다 매니저님이 안끊어줬으면 하염없이 보낼뻔


뭔가 시간을 끌려는 느낌이 없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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